151217_VR 활용 교육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생산할 것인가? 소비하게 할 것인가?

300Km로 서울에 왔다. 

VR 플랫폼 대표님과 기술이사님을 만났다. 
VR 컨탠츠 제작 대표님을 만났다. 
VR 웹진 기자님을 만났다. 

오고 가는 대화중에
VR 산업계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 

생태계로서 VR은 요원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수업을 360도로 촬영해서 공유하고 싶은 내 바램은 
현실적으로 많은 벽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 상황에서는 아래 사진에 있는 220만원 제품이 적정하다고 하는데, 
고민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년 초에 나올 것 같은 제품들을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삼성 비얀드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VR 해드셋을 스마트폰 정도로 인식하도록 하려면
얼마나 체험을 해야 할 것인가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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