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m로 서울에 왔다.
VR 플랫폼 대표님과 기술이사님을 만났다.
VR 컨탠츠 제작 대표님을 만났다.
VR 웹진 기자님을 만났다.
오고 가는 대화중에
VR 산업계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
생태계로서 VR은 요원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수업을 360도로 촬영해서 공유하고 싶은 내 바램은
현실적으로 많은 벽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 상황에서는 아래 사진에 있는 220만원 제품이 적정하다고 하는데,
고민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년 초에 나올 것 같은 제품들을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삼성 비얀드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VR 해드셋을 스마트폰 정도로 인식하도록 하려면
얼마나 체험을 해야 할 것인가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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