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캐스트잇) 활용 수업 사례_텔레비젼에 내가 나온다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낸다"



스마트폰이 없는 선생님은 거의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미러링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미러링은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낸다"는 의미다. 



스마트폰에 있는 앱 모두를 이용해서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다. 

나는 복잡한 것을 잘 못하고 싫어한다. 

미러링도 초창기 미러링 장비에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장비를 사용 않는 모비즌(미러링해주는 홈페이지)을 활용했다. 
모비즌 미러링 방법은 김현진 선생님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그러다 

'캐스트잇'이라는 장비를 알게 되었다. 


캐스트잇은 매우 편하다. 
빠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 패드 다 붙는다(된다). 


작년에 7만원대 구입했는데,
올해 4월 초 고객센터 전화에 의하면 2만원대로 떨어진다니 더욱 좋다. 


무엇보다 와이파이로 구현되어 빠르고 끊기지 않는 점이 좋다. 
오늘 확인해보니 교실 한칸 이상을 넘어도 끊기지 않았다. 


<실험영상이다>








(캐스트잇 앞모습)

(캐스트잇 뒤모습. 작년 세 개를 구입했다)


나는 어떻게 연결했다. 


먼저 TV뒤 HDMI 단자에 꽂는다. 전원 역할을 하는 USB도 꽂는다. 
USB 단자가 없다면 이동식 충전기를 활용해도 된다. 



해당하는 HDMI 외부입력을 리모컨으로 맞춘다. 



선택하면 다음 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삼성 폰인 경우 '스크린 미러링(갤5), 스마트뷰(갤7) 등을 선택한다. 


공유화면이 나온다. 


공유되어 TV에 나오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실행했다. 


영어시간 영어 표현을 개인별로 발표한다. 3D프린팅된 마이크를 손에 들고 발표하고 있고, 반장은 각 학생을 촬영하고 있다. 이 장면을 녹화한다면 수행평가자료로 기록할 수 있다. 


멀리 있는 학생은 카메라 줌 기능을 이용해서 당길 수 있다. 
교사 역할을 반장이 하고 있다. 



학생이 좋아하는 음식을 책에서 가르치는 활동을 했다. 

모든 학생들이 빠른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 


이 학생은 그려 넣었다. 
통닭을 좋아하는 듯 하다. 


마인크래프트화면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만원정도)를 활용하면, 실물화상기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패드 조별 1 디바이스 수업을 한다면 조별로 순서대로 미러링을 해서 발표를 하게 할 수 있수도 있다. 


학생들 활동 영상을 살펴보자.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가리키며 발표하는 모습이다. 





다른 활용 영상이다.

스마트폰 앱인 마인크래프트 화면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모습이다.








사용도가 무한한 스마트폰앱을 교실 전체로 확장시키는

미러링이 대박인 이유는

미러링을 사용하는 선생님이 최고의 컨탠츠이기 때문이다.


갈수록 편해지고, 저렴해지는 장비가 나온다고 할 때

이 점은 더 명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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