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쎄타 S 360도 영상 유투브 라이브 실시간 송출법 (OBS 활용)

2016년 4월 22일 리코 세타 비공식 블로그에 유투브 송출법 이 올라왔다. 

이 글은 그 글을 보고 체험한 후기다. 





이 글을 보기 전에 유투브 라이브 송출법에 관한 글을 먼저 보길 추천한다



내가 이해하기에는 이렇다. 



먼저 리코 세타 S 카메라를 

라이브 모드 카메라로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리코 홈페이지에 가면 버젼에 맞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나는 32비트 윈도우 8로 테스트 했다. 

희안하게 오전에는 프로그램이 안 깔리더니 저녁에는 깔렸다. 

(내부 조정이 있는 듯 했다)
(아니면 오전에는 영어로 테스팅해서?)





한글로 나오니 편했다. 

리코를 전원을 끈 채로 연결했다. 






등록버튼을 누른다. 

원본 게시물에는 윈도우 컴퓨터를 껐다 켜야 인식을 한다고 했는데 

내 경우는 그대로 '등록'버튼이 나왔다. 

등록했다. 



다음은 유투브에 송출할 영상으로 변환해주는 

인코더를 받는다. 

나는 원본 게시물에 나온 와이어캐스트로 테스팅했지만, 워터마크(영상 아래에 나오는 회사 문구)가 싫어서 오픈소스인 OBS 싸이트에 들어갔다. 


싸이트 주소다. 






처음에는 왼쪽 꺼를 받았는데, 아니었다. 

오른쪽 것을 받아야 한다. 


일단 내가 진행한 그대로 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니 윈도우 프로그램을 받으라고 한다. 





예를 누르니 윈도우 프로그램 다운 화면으로 이동했다. 




다운로드 받고 그대로 진행한다. 




오른쪽 아래 Next를 실행한다. 




다이렉트 X를 설치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일정시간에 거쳐서 설치한다. 



이제 OBS를 설치한다. 





그리고 나서 할 일은 

리코 쎄타 S를 라이브 모드로 변환하는 것이다. 

오른쪽 제일 위 전원 버튼과 제일 아래 카메라전환 버튼을 동시에 1초정도 누르면 

Live 영상 모드로 변환된다. 





연결해서 보니 

이런 화면이 나왔다. 

뭔가 아닌데 하는 직감이 왔다. 


일단 테스트해본다. 




기본정보 아래에 있는 스트림 키를 복사해서 

설정에 붙어 넣었다. 





라이브 송출이 안된다. 


직감적으로 아! 오른쪽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구나고 여긴다. 






다시 설치한다. 

이번에는 윈도우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바로 된다. 

아까 설치해서 그런 듯 하다. 






다시 설정에 들어가서 아까 스트림 키를 붙어 넣었다. 





소스 목록에서 





비디오 캡처 장치에서 

리코 세타 UVC 를 선택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선택한 장치가 보인다. 




그리고 나서 화면을 늘린 후에 







방송 시작 버튼을 누른다. 





스트림 키를 다시 확인해서 붙여넣고 확인을 하면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시작하는 중..................





실시간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아 하나 놓친 것이 있다. 



아까 고급 모드에서 360을 선택하지 않았다. 

다시 이벤트를 예약한다. 


이벤트로 들어가서 



예약을 한 후 





고급 설정에 들어 갔다. 






360 동영상을 선택하고 



미래의 일정으로 만들었다. 






곧 스트림이 시작된다고 한다. 

시간이 되니 



방송이 송출되었다.





OBS 화면 모습이다. 



일단 360도 영상을 유투브에 송출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카드보드와 같은 HMD에서 VR로 구현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하지 못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해볼 생각이다. 


VR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다리가 되어드리고자 시작한 것이 

어쩌다가 유투브 실시간 영상까지 하게 되었다. 


너무 멀리 온 듯 하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