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앱스 프레젠테이션 활용 학부모 공개수업 후기 - 21명이 한 곳에 뿅

2016. 6. 25.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일이다.










테셀레이션 처음 시작인데,

구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전과제로 테셀레이션을 조사해 오는데,

파워포인터로 옮기는 작업과

그것을 컴퓨터실 빔에서 함께 보는 작업이 번잡해서

수업전에

공개 문서를 만들었다.










공개 문서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과

20분은 지우고

복원하는 씨름을 반복했다.




학부모님이 들어오시기 시작하고

자신들이 발표하는 시간이 되니

장난을 치는 학생이 눈에 띄게 줄였다.




결국 마지막 한 학생이 장난친 것만 제외하고

만족스럽게 구글 앱스 공개문서를 활용해서

수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학생의 이메일을 일일히 조사해서 

공유문서를 만들 수 있지만 

상당히 복잡해 진다. 




복잡하면 더 복잡해진다. 




나름 모험이었지만 

즐거운 수업이었다. 




수업영상이다. 





첫시간 준비하는 모습이다. 






두번째 시간이다. 



공유 협업이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쉽게 공유 협업할 수 있는 구글 앱스를 활용한 

공개수업 .. 



학생들의 생각을 교실 전면 빔에서도 

또 학생들은 자신의 모니터를 통해서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와 같이 구글앱스 등 구글을 활용한 교육에 대한 논의는

페이스북 구글활용교육자 모임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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