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페이시스 모바일 테스트 후기

늘 테스팅 시간은 즐겁다. 



학생들이 가상현실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페이시스를 

스마트디바이스 앱으로 보는 테스팅을 했다. 







먼저 학생이 컴퓨터로 만든 작은 공원이다. 


공원에 사람들이 있다. 


할머니는 근심걱정이 많다. 

할아버지를 걱정한다고 한다. 


남성은 차여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 남성을 찬 여성은 위를 보고 있다. 

독신으로 살거라고 맹세한다고 한다. 


나무 위에 있는 고양이는 자신을 살려주라고 한다. 







이제 스마트 디바이스로 학생의 작품을 본다. 




학생이 스마트 디바이스에 작품을 움직이니 

컴퓨터에 있는 작품이 같이 움직인다. 


이 말은 교사가 학생의 시점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여러 디바이스에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한 학생이 만든 프로젝트를 모든 학생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스마트 디바이스내 브라우져 링크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학생이 만든 세상을 구경해 보기로 한다. 



카드보드에 스마트폰을 집어 넣은 후 

학생에게 보게 했다.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가 가상현실로 구현되니 

놀라는 표정이다. 






더 놀라운 점은 그 가상현실 사이를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면 앞으로 간다. 











이것을 학생에게 말했는데, 

이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터치한 상태로 

가상현실을 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학생이 현재 보고 있는 시점이 

다른 학생이 들고 있는 스마트패드서 함께 보인다는 점이다. 



구글 익스페디션과 비슷한 원리지만 

이것은 단지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만든 것을 보는 것이라 다르다. 
















그렇다면 

역으로 스마트패드에 있는 프로젝트를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 



스마트 패드에 있는 토끼의 위치를 움직여 보도록 했다. 







1초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토끼의 위치를 움직이면 

카드보드 가상현실 화면에도 움직여서 보인다. 




단지 만든 화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 수 있고 

그것을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도 있다. 



엄청난 플랫폼을 알게 되어 기쁘다. 




또 흥미로운 사실은 


자신이 만들고, 

친구가 만든 세상이라 

더 몰입도가 커진다는 점이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코스페이시스가 

놀랍게 변화되어감을 보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런지 기대된다. 






컴퓨터에서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해서 수업한 사례는  
아래에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