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토리 지식 서포터즈 명함을 받다.

교무실에 택배가 왔다. 

택배는 늘 설렘이다. 

특별히 이번 택배는 쿨메신저에서 왔다. 




메신저회사에서 메시지가 왔다. 

얼마전 쿨메신저에서 샘스토리 지식 서포터즈 지원을 받았는데, 

영광스럽게 선정되었다. 




택배는 명함이 들어 있었다. 





택배 상자다. 





상당히 많은 양의 명함이다. 






플라스틱통에 소중하게 보관되어 왔다. 





앞 뒤면이다. 

미래교사 라는 별명이 좋다. 





지금 상황을 보면 100년 우리 나라 상황과 오버랩된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들이 들어 오고 있다. 





100년전 교육자 선배님들이 그려셨던 것처럼 

열심히 미래를 준비해야 겠다. 




학생들이 올 미래가 밝아지도록 말이다. 




미래 사회가 어떻게 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팅 기반 사회가 될 것은 확실하다. 




오늘 늘 1,200원을 통행세로 내고 다녔던 곳에 

하이패스가 생겨서 이용했다. 




너무 편하고 빨랐다. 




점점 컴퓨팅을 이용한 세상이 진행될 것이다. 





컴퓨팅 기반 사회로 학생들은 국내외 정보를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알게 될 것이다. 



누가 유용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가 

누가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가에 따라 




그들의 미래와 삶 자체가 달라질 것이다. 




그들이 무엇이 되고자하는 것과 달리 

컴퓨팅 소양은 필요할 것이다. 





샘스토리라는 집단지성이 모이는 자리가 있어서 좋다. 


아직은 서버 반응이 느린 점이 있다. 


아직은 앱이 페북보다 궁뜬 점이 있다. 





그러나 우리 삶이 그렇든 


완벽하지 않아서 좋다. 



생물처럼 자라는 샘스(토리)의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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