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메모 연수를 하다.

2016. 7. 7.


광주 소재 한 학교에서

디지털 메모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강의안은 bit.ly/m160707 로 공유했다.







먼저 나에 대해서 소개한 후, 








선생님들의 필요를 확인하며, 

각 선생님들의 이름을 들었다. 







대략적인 제안을 말씀드렸다. 

3번. 카카오톡 1인 메시지는 

원래 강의안에는 없었는데, 

강의 중에 생각이 나서 첨가했다. 






맨 처음 소개한 디지털 메모 툴은 

구글킵이다. 



영상을 함께 보며 

구글킵의 특징을 말씀드렸다. 







구글킵은 컴퓨터나 앱에서 

손쉽게 메모를 할 수 있고,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음성 메모를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애플폰 iSO 에서는 음성 메모 기능이 지원되지 않음을 

연수현장에서 보았다. 









다음은 1인밴드다. 

혼자서 사용할 밴드를 개설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만일 메모를 폴더별로 다르게 하고 싶다면 

밴드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컴퓨터에서도 밴드가 접속이 되니 더욱 편하다. 






카카오톡 1인 메시지를 이용해서 메모를 할 수도 있다. 


자신이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다음으로 구글 앱스를 이용한 메모를 말씀드렸다. 


이 강의안을 '보기'에서 '수정'으로 바꾼 후, 

선생님들께 함께 수정해 보는 실습을 했다. 


상당히 반응이 뜨거웠다. 


특별히 스마트폰에서 TTS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기능)을 

신기해 하셨다. 


구글 문서에서 TTS기능을 말씀드렸을 때, 

수업이나 업무 및 상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 듯 했다. 






나는 전통적인 교무일지 쓰는 방법이 좋다. 

그래서 상담일지를 쓰고 나서 

오피스렌즈 앱으로 찍어서 보관하길 권해드렸다. 




실제 오피스렌즈 앱을 함께 

시연하면서 사용법을 익혔다. 











다음으로 녹음 극강 앱인 '고급 음성 레코더' 앱을 소개드렸다. 

내가 실제 사용하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수업이나 연수, 상담에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공유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앱을 사용하는 것이라고도 말씀드렸다. 







연수를 마쳤으나 선생님들의 질문은 이어졌다. 





연수나 강의를 하면서 늘 드는 생각은 

내가 더 배운다는 점이다. 



열심히 다리가 되는 노력을 경주하며, 

더 많은 분들이 스마트해지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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