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 in Space VR 후기 - 처음 산 VR 컨탠츠

2016. 8. 25.


A Time in Space VR를 체험했다. 



안드로이드폰이라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주소는 





간단한 영상이 유투브에 있으나, 

직접 체험하면 좋다. 

기존에 봤던 CG기반 영상에서 상당히 퀄러티가 좋다 

(나중에 안 사실은 무료 이 영상만 그런 듯 하다) 





(출처-https://youtu.be/5Zw5J7dySn8)





앱에 들어가서 모드를 선택한다.  





너무 체험이 좋아서 상점에 파는 확장판을 두 개 다 구매 했다. 





아래를 보니 내 발이 가상으로 보인다. 








우주선(우주캡슐)에 탔다. 









아름다운 우주가 펼쳐진다. 








황홀하다. 


상당히 선명한 화면이다. 








왼쪽을 보니 멀리 은하가 보인다. 








여행을 종료하니 

도와주는 로봇이 나왔다. 







화려한 경험 후에 


기대를 안고 상점에서 확장판을 구매했다. 







천원이라 적정한 느낌이다. 








결제를 완료하고 








설치를 진행한다. 


VR 뷰어 이후로 처음 구매하는 

VR 컨탠츠라 떨린다. 








기본 설정은 무서운 놀이 공원에서 

기차를 타며 지나가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오른쪽을 설정해서 들어간다. 






스산하다. 









큰 얼굴이 위에 지나간다. 


스크린 샷을 한 흔적이 보인다. 








아구 모양의 머리가 고개를 내민다. 


여기서 부터 CG에 실망이 왔다. 


최소한 아까 우주보다는 더 나아야 하지 않았을까? 










해골이 달려온다. 








이번에는 왼쪽으로 설정했다. 







모험?


기대된다. 







기차가 들어간다. 
















큰 바위가 따라오는 등 

여러 모험이 있었지만 








제일 처음 경험했던 무료 체험판 보다 

느낌이 덜하다. 








결국 환불한다. 











이번에는 상점에 있는 다른 확장판을 구입한다. 









결제를 완료하고, 







설치한다. 


우주로 떠날 준비가 되고 있다. 







VAT 100원까지 결제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일런지 모르겠지만 


앱 실행이 안 된다. 



여러번 설치를 반복했지만 


안 된다. 









역시 환불로.. 









환불하는 모습이다. 





무료체험판에서 멋진 우주를 체험하고 


확장판 두 개를 구매하며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아쉽다. 




다행히 구글은 내게 '환불'이란 선물을 줘서 고맙다. 


앗싸!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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