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 체험 후기 - 해외에서 뚜벅이에게 자유를





나리타 공항에서 내린 바로 

마음은 공황상태였다.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갈 것인가.. 





난감했다. 

물론 여행사에서 알려준 루트와 

일본에서 직접 살다오신 

이수철 선생님의 조언도 있었지만 

뭔가 실제적인 가이드가 필요했다. 




해외여행을 갈 때 마다 

사용한 구글지도 검색을 하기로 했다. 









현재위치가 파란 원으로 보인다. 







호텔로 가려는 여러 경로가 보인다. 

제일 짧은 코스를 선택했다. 



가격까지 볼 수 있어서 편했다. 

나중에 안 사실은 가고 싶은 곳을 한글로 입력해도 된단다. 








지도 역시 한글로 나와서 너무 편하다. 







남은 시간과 예상시간이 나온다. 








초행에도 구글지도가 있어서 든든했다. 












가장 대박 중에 하나는 도보로 이동할 때 경로 비교를 해준다. 

또한 각 층수 마다 경로를 바꿔서 알려 준다. 




이렇게 2박3일간 

탁월하게 도쿄시내를 이동했다. 






한국에도 구글 지도관련 여러 이슈가 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구글을 사용한다면 

많이 편하리라고

일본에서 역으로 생각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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