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4-16_베트남 여행 후기 - 어릴 때 교육이 중요하다.

2016.9.14-16.




베트남 호치민시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네이버 커넥트 후원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교육에 강연자로 참여했다. 





학부모 연수학생 교육을 진행했고, 

교사는 컨썰팅 연수를 했다. 





사진을 중심으로 간단한 후기를 기록한다. 





순서는 360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쭉 나오고 


다음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쭉 나온다. 







2016. 9. 14. 오후 교사 연수 이후 찍은 사진이다. 







한국 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베트남 일부지역에도 포켓몬 고가 되었다. 








문제는 너무 느렸다. 






호치민 공항이다. 360카메라로 한번에 담았다. 







숙소다. 비엔동 호텔인데, 이곳엔 비엔동 호텔이 참 많다고 들었다. 








숙소에서도 한 마리를 잡고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 마리를 잡는다. 







근처에 일본에서 보지 못한 몬스터들이 많아서 신기하다. 







공일영 선생님께서 추천한 쌀국수 집에 갔다. 


공일영 선생님은 일정 곳곳 마다 도움을 주셨다. 

(고맙습니다. 깜은~)







나는 아침을 두 번 먹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로 이동한다. 


학교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좀더 밝게 나왔다. 








이번에는 가까이 당겼다. 







포레스트 검프처럼 학교 정원에서 비도 맞았다. 






첫날 학부모 연수 후에 저녁을 먹는 장면이다. 







맛있게 냠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날 일정을 종료하고 혼자 찾아간 장어집에서 포켓몬 고를 했다. 







거리에 출몰한 포켓몬고 






둘째날 학생 교육 사진이다. 







교육 전 찍은 사진이라 학생들 표정이 좋지 않다. 







둘째날 행사 후 베트남 시내에 있는 식당앞에서 택시에 내렸다. 









이 날도 맛있게 먹었다. 







셋째날 여행 모습이다. 






택시를 타고 여행지로 이동한다. 







전쟁기념관 모습이다. 








전쟁에서 사용한 여러 무기가 전시되어 있다. 







전쟁관련 사진전이다. 






족제비 커피도 시음한다. 








차이나 타운에 들린다. 






차이나 타운 내부다. 








사찰 앞이다. 





지붕위에 용이 있다. 







사찰 안으로 들어 왔다. 





댜양한 향을 피우고 있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이고, 







이 종이와 함께 매단 향을 태우고 있다. 







안에는 신상이 있다. 








절을 하는 모습이다. 







전체 모습을 담았다. 







점심식사 모습이다. 

싱가폴 음식을 먹었는데 

허기를 달래기 좋았다. 








이 곳 페북은 아직도 장소에 대한 지식을 많이 수집하고 있었다. 









현지 여행사 모습이다. 








오후 일정은 고엽제 피해자들이 만든 공예품 공장으로 시작한다. 








멋진 공예품들이 많았다. 






비가 와서 밖으로 나왔다. 







포레스트 검프처럼 비를 맞았다. 







주위 모습은 이렇다. 








이렇게 두 개로 보면 카드보드로 실제감 있게 볼 수 있으리라 







통일궁으로 이동한다. 






뒤 쪽이 통일궁이다. 












통일궁 앞에서 한 컷 






둥그런 하늘 아래 한 컷 







보도블럭 앞에서 한 컷 찍는다. 








옛 대통령 식당이라고 한다. 






대통령 작전실 







대통령 집무실 








여긴 어디였지 






복도에 있는 큰 양탄자다. 







외교관을 맞이하는 자리라고 한다. 








정원에서 한 컷 찍는다. 







대통령 침실 
















지하벙커 작전실






노트르담 성당.

파리에서 본 노트르담 성당과 비슷하다. 








성당 내부 






성당 입구 







성당 가운데 















중앙우체국 내부 








중앙우체국 천정






다른 쪽 모습 







인증샷







이따 올라갈 빌딩이다. 









360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간단하게 베트남 여행 후기를 기록했다. 






이제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기록하려 한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KTX 에 탄다.


이날 오전 수업을 마치고

바로 역으로 향했다.


점심으로 먹을 김밥 한 줄이 보인다.









공항에 도착한 후  자동 티켓을 뽑았다.







공항에 도착한 후 한 컷







드디어 호치민시로 이동한다.






비행기 화면으로 보니 기분이 들뜬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항공비를 후원해주었는데

아시아나를 타게 되어서 행복하다.


가는 비행기는 333 좌석형태로 최신 비행기였는데

한국에 오는 비행기는 323 좌석형태로 연식이 있는 비행기였다.











기네식이다.






숙소다.










숙소 잎구에 붙어 있는 공산당 마크다.







비행기에서 목을 잡아주는 장치가 있어서 편하게 왔다.










현지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병원이다.


작은 병은 현지 병원에서

칼을 대는 수술의 경우 한국에 와서 한다고 한다.






강남스타일이 아직도 유행하고 있다.







아침에 먹은 쌀국수다.







현지 말로는 Pho 라고 한단다.







현지 학원 광고물이다.






첫날 학교에 도착했다.








학생들이 타는 버스다.






고등학생들이 색조화장을 하는 것 같다.








오늘 식단이다.






점심시간 영상 






그릇이다.


안이 비어서 상당히 가벼웠다.







후식으로 나온 스낵이다.







이곳에서 쿨메신져를 사용했다.

신기했다.









현수막이다.


흥미로운 점은 천막재질로 뽑았다.

방수도 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첫 날 일정 후 학교 대문이다.







우버 택시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식당에 가게 이름이 있는 물 수건은 유료라고 한다.


물수건에서 린스 냄새가 나는 고급 물수건이었다.








다양한 요리를 먹었다.







해물을 오무라이스처럼 쌌는데

쌈으로 먹는다고 한다.


베트남은 야채가 맛있었다.









게살 스프다.







후식으로 나온 젤리다.







식당 인테리어로 사용된 그림이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지우고 그린다고 한다.









맛있는 식사를 한 곳 사진으로 담는다.






근처에 식당 모습이다.









현지 마사지를 받기 위해

50달러를 환전했다.


한국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는 이 돈은

돈에 투명한 부분이 있는 점과

같은 인물이 나오는 점이 흥미롭다.










마사지 가게다.

한국돈으로 2만원도 안 되게 드린 듯 하다.










저녁에 혼자 찾아간 장어구이집 메뉴다.








작은 화로에 정성스럽게 구워진다.








한국맛이 그대로 났다.






둘째날 아침 메뉴다.







셋째날 관광 일정을 예약한다.







오토바이를 찍는 선생님을 찍는 사람을 찍는 사람을 찍었는데

뒤에서 날 찍어주는 김진철선생님도 계셨다.









하이힐에 짐을 싣고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 모습이 이색적이다.







신호가 바뀌기전 남는 시간을 표시한다고 한다.








둘째날 저녁 식사다.








화장지 대신 키친타월을 바로 쓴다.







베트남에서 가장 인상깊에 본 장면이다.


베트남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상당히 잘 탄다.


앞뒤옆 간격을 맞춰가며 정속으로 주행한다.

웬만한 실력이 아니면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다 문자를 하거나 짐을 들거나 각종 묘기가 벌어진다.


그 비밀을 이 사진에서 보는 광경에서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은 오토바이에 부모들과 함께 타면서

삶에서 오토바이균형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디지털 네이티브가 아닌

라이더 네이티브가 만들어지는 순간이다.












여러 이야기를 나눈 공일영 선생님과 김진철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셋째날 아침은 깜씅?을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메뉴에도 없는 음식을 내가 시켰는데

무료로 주었다.










한국국제학교로 가는 버스가 줄지어서 서있다.









아침 시내로 가는 상황이다.








한 손 운전의 달인을 보았다.







하이힐을 싣고 출근하는 여성이다.







셋째날은 패키지 시내관광을 했다.


가이드 이름은 '님' 이었다.








전쟁 박물관 티켓이다.








들어가기 전 한 컷






실내에 전시된 동상이다.








밖에 전시된 무기들






감옥 재연장이다.








좀더 멀리서 본 모습






오븐이라고 불리는 여성 감옥이란다.


순번을 돌려가면서 밖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용된 기구들이다.







감옥에 전시된 모습이다.







감옥 위에서 아래를 본 모습이다.







이렇게 쭉 이어졌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감옥에 들어 왔을 때부터 암모니아 냄새가 났었는데

그냥 암모니아를 뿌렸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위에 박쥐가 있었다.

완전 충격이었다.


오물을 맞지 않도록 성급히 나왔다.










문 속에 보이는 인형의 모습이다.






프랑스에서 직수입했다는 단두대








설명이다.







그 당시 비행기다.

생각보다 컸다.








수송 헬기








고문을 하는 모습이다.







총을 옮기는 모습






사연이 있는 사진








전쟁 기록







학생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포스터다.







































































전쟁박물관에서 나와서

이동 중 비봇(유아코딩로봇)과 비슷한 녀석을 발견한다.








족제비커피를 파는 곳이다.







루왁처럼 족제비가 만드는 커피인가 보다.







시음용으로 조금 주었다.






이동 중 본 건물 풍경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있다.









비싼? 물건을 파는 곳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전쟁 영웅인가?






전자제품 파는 곳 같다.








사찰에 들렸다.








사찰의 신상 모습이다.






오른쪽에 있는 신상의 모습







왼쪽에 있는 신상의 모습








점심식사를 한 싱가폴 식당이다.







처음 메뉴다. 새우가 맛있었다.







포레스트검프를 생각하며 먹었다.






두번째 먹은 만두









세번째 만두다.






네번째 음식






다섯번째








여섯번째 음식







이것은 서비스로 나온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여행사 근처에서 급유를 하는 모습이다.


구멍에 입을 대고 바람을 넣는 모습이 신기했다.







식사 후 처음 찾아간 곳은

고엽제 피해자들이 만든 수제품공장이다.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







과정 하나 하나를 영어로 설명했다.









조개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점이 신기하다.






색도 입힌다.








큰 작품도 가능하다.








전시장안에서 본 멋진 요강?이다.






멋진 작품이다.







이곳에는 호텔에서 본 조상을 모시는 곳이 위에 있다.








호치민으로 보이는 분이 아이들을 감싸고 있다.







병을 말리는 모습 같다.








통일궁에 왔다.


남 베트남에 쳐들어온 탱크 두 대가 전시되어 있다.







옛 남베트남 대통령이 사용한 궁전이다.






40년 전에 사용한 작품이니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대통령이 수집하거나 선물받는 것들이라고 한다.








코끼리 발이 이색적이다.






가문 무늬도 이색적이다.








식당이다.







영화에서 미군들이 성급히 빠져나간 헬기라고 한다.









영화관이다.






레크레이션공간







동그란 소파가 흥미롭다.








영화관 제어 시설이다.







영사기








옥상에서 본 모습니다.






헬기모습







베트남 깃발에 맞춰서 사진을 찍었다.






지하 벙커에 있는 참전 인원 명단이다.

한국(DAI HAN)이 50,355 명으로 나와 있다.





가이드 설명을 영상으로 찍었다. 








지하 통신시설






이 당시 사용한 기구라고 한다.








대통령 침대다














대통령 집무실







마지막으로 이동한 노트르담 성당 내부다.








파리에서 가져온 철문 장식이다.







성당 입구 모습이다.






우체국 내부 모습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종이 공예로 장식했다.















우체국에 붙어 있는 주소다.







머리에 빵을 이고 가는 사람






지역 커피점 같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성







타는 엄마?인가?








외국인 관광객들이다.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따 올라갈 빌딩이다.








오늘도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들어간다.







뜨거운 생강차를 주었다.







입구에는 한국 고시레 문화로 보이는 풍습을 하고 있다.









사람이 많아서 다른 가게로 이동한다.










빌딩에 와서 식사를 주문한다.


0이 상당히 많은 나라다.









멋진 야경을 촬영한다.





태국에 있는 바이우? 빌딩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영상으로도 담았다. 









강위에 있는 맥주 광고판이다.






가까이서 찍었다.









나도 찍는다.






베트남에서 먹은 타이거 맥주 중 이곳 맥주가 가장 시원했다.










첫번째 요리다.







두번째 요리다.










세번째 요리





네번째 요리








다섯번째 요리






식당이 있는 50층에서 헬기장이 있는 52층으로 와서 헬기장을 보고 간다.











멋진 야경을 본 후







다시 숙소로 이동한다.








짐을 이 시간까지 맡아준

양은숙 선생님께서

망고스무디와 사탕수수 음료를 주셨다.








사탕수수를 넣으니 음료가 나왔다.







망고 스무디다.







사탕수수 음료다.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한 컷 찍는다.


3일동안 잠을 별로 못 잤지만 다양한 경험을 했다.







한국에 도착해서 KTX를 타러 이동하고 있다.








광주에 도착했다.








여권 사증과 비행기표다.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준 베트남 여행.


많은 외세 침략에도 꿋꿋하게 버틴 베트남의 저력을


직접 목도할 수 있었다.




소중한 기회를 준 가족과 네이버 커넥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게 감사를 전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