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치원생이 컴퓨팅 사고를 체험해야 하는가

왜 유치원생이 컴퓨팅 사고를 체험해야 하는가..





세살 버릇 여든 간다.




나는 2014년부터 SW교육(나는 컴퓨팅 교육이라는 말을 선호한다) 국내외 자료를 보며


유아동 한국어컨탠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유아동코딩교육자 모임을 운영하고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이미 대학입시에 코딩이 반영됨을 본 강남에선 유아동 대상 고액 코딩 열풍이다.


어떤 곳에서는 유치원에서 컴퓨터 놓고 블럭코딩하고 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공교육 유아교육 대상에 있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아이들 수준에 맞게 오감 체험 형으로 워크북을 제작하자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국내외 ct 및 컴퓨팅 서적 대학 전공서 까지 살폈다.





비싼 코딩 교육받는 것 보다더 나은 워크북을 만들자는 소명에서 작업을 하는데


아예 금지 공문이 오니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들었다.






영국에서는 코딩을 5살부터 시작하고



7살 이전에 스크래치를 들어간단다(현지 대가들에게 피드백 받은 내용).






일본에서는 글리코드라고 빼빼로 등


네 가지 과자로 배우는 무료앱이 있다(이거 확인하러 일본에 다녀왔다).








코드도죠나 CAS 코스페이시스 세계 그룹보면 아이때부터 즐긴다.




사실 어릴 때는 다양한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블록을 옮기는 단순한 따라하기 코딩이 아닌



자신의 삶과 직결된 현상속에서 논리적인 상상을 펼쳐야 한다.






어제본 닥터스트레인지 같은 상상을 줘야 한다.



이런 상상 생각 훈련이 나중 자동화 툴 기반 즉,



스크래치나 엔트리 앞에서 "뭐 만들지 모르겠어요."



라는 단순 코딩만 배운 아이들과 차이점을 주는 것을



2년간 현장에서 SW교육 수업을 하며 느꼈다.







(물리 세계를 익히는 아이의 손)






영국 CAS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말할 때 디지털 세계를 알게 한다고 말한다.



교육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면 아이들이 살아갈 디지털 세계 즉 컴퓨팅이 가속화된 세계일 확률이 클 것이다.






일단 하고 나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코딩을 활용해서 일반 교과를 배우면 자기만의 배움도 일어난다.







코리아의


코는 코딩,


리아는 랜드 일런지 모른다.








나는 현재 유아 대상 코딩 워크북을 만들고 있다(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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