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필터 앱 사용 후기 - 만화 작가가 목숨바쳐 그려준다.

2016. 12. 5.



페이스북은 정보의 보고다. 





저번주부터 국내 페이스북에 간간히 올라오는 



사진 필터 앱 소식이 이번 주는 여러 페친들에게서 보이기 시작한다. 





과거 필터 관련 대기업에 갑질에 대한 글을 읽어서 


그 유사 필터 중 하나려니 하고 생각했고, 






그려려니 했는데 






직접 체험하니 


만화 작가가 목숨바쳐 그려주는 듯?(앱에 나온 표현)하다. 




안드로이드는 






에서 받을 수 있고,





iSO는 




에서 받을 수 있다. 





둘 다 무료다. 






사용해 보니 


상당히 좋다. 



특히 모바일에 공유할 수 있도록 아주 잘 만들어 졌다. 











사진을 입력하면 


처리하는 표현이 멋지다. 



목숨을 바친다는 것.. 



일본앱으로 보면 '잇쇼겐메이一所懸命'라고 적혀져 있을까?










학교도 사이길도 멋지게 만들어 준다. 









도서관 앞 아름드리 나무도 










출장갔던 다른 학교도 완전 멋지다. 



흥미로운 점은 작가가 작업하는 그림이 매번 달라진다는 점이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은 원본이 같지만 


처리가 달리 되어 있다. 



하늘을 보면 알 수 있다. 









상당히 재미있고 괜찮고 


멋지고 느낌있는 앱이다. 



특별히 





아래 버튼의 사용 역시 대박이다. 




첫번째 달은 어둡고 진하게 처리해 준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페북과 트위터 공유를 



네번째는 다른 플랫폼에 공유를 



다섯번째는 디바이스에 저장하는 버튼이다. 









상품이 많아지는 이 때 


그 때 그 때 마다 다르게 만들어주는 


특별히 목숨까지 바쳐가며 만들어주는 


에버필터 경험은 참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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