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2_전자신문 드림업 SW교육 체험 강연 첫 주 수업 6시간을 마치고 - 와 이거 그대로 또 하고 싶어요.

2017. 7. 22.



분당 티맥스. 



전자신문 드림업 SW교육 체험 강연 첫 주 수업날이다.



전국에서 80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오전반 세 시간 오후반 세 시간 진행되는데,


이번 주와 다음 주 총 6시간 동안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한다.




강연안은 bit.ly/sw170722 로 준비했다.




내가 SW교육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


실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정했다.




특별히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강연장에서


컴퓨터 없이 진행하는 체험이라서 더욱 좋았다.


이러한 경험이 지금 와이파이가 없는 교실 상황을 해명해 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오전반 1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전반 2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전반 3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전반 3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이다.


유튜브용 영상 끊어서 녹화했지만


페이스북 라이브는 이어서 진행했다.









오전반 수업은 1시에 끝났다. 



점심을 먹고, 디바이스 충전을 걸어 놓은 다음 



바로 2시에 오후반 수업이 진행되었다. 





오후반 1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후반 1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후반 2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후반 3차시 수업 영상이다. 












오후반 3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이다.


딱 세 시간 동안 진행됨을 알 수 있다.






아래부터는 강연 사진과 간단한 영상이다. 










아침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다. 









인증사진을 찍었다.


V도 하고, 











화이팅도 외쳤다. 











학생들이 비봇을 체험하는 모습이다. 











스크래치주니어로 프로젝트를 만든 후 설명하는 모습이다. 











오조봇 사다리게임이라고 하는 데 앵두 나무인줄로 착각했다.


빨간색이 꽝이라고 한다. 









점심으로 먹은 비빔밥


세 시간동안 긴장을 해야 하기에


일단 넣었다. 










라이트봇으로 알고리즘을 익혔다. 










오조봇으로 랜덤을 체험하는 학생이다. 










오조봇 교재 21권을 광주에서 분당으로 공수해왔다. 











디바이스와 오조봇 충전을 위한 전선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오조봇과 촬영용 삼각대다. 










12만 5천원짜리 레노버 3 12대다. 










학교에 원래 있었던 삼성 디바이스 8대 









강연 모습이다. 











이렇게 가르쳤었어요. 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오늘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코딩춤을 춘 것이다. 










어설프지만 코리아를 외쳤다. 











오조봇 체험도 하고 












언플러드그 활동도 했다.





마지막에는 학생들과 360 사진도 찍고 본 후,



오늘 강연 느낀점과 앞으로 배우고 싶은 것을 공유했다.




모든 학생들의 말을 깊게 새겼다.



그 중 한 학생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





"와~! 다음주에도 이거 그대로 또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한 학생의 말이 마음에 깊게 남았다.








2015년 SW교육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든 생각은 


학교 현장의 인프라 없음으로 영상수업으로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다. 




학교에 컴퓨터실은 SW교육이 들어있는 실과 수업에 맞춰 이용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주1회, 격주1회 임의로 배정해 준다. 


그 시간을 각 학급에서 창의적체험활동이나 실과 수업에 맞춰야 한다. 




교실에 와이파이가 안 되는 반이 대다수다. 


교사 디바이스 1대로 텔레비젼에 미러링 해서 SW교육을 진행한다고 해도 


개인 데이터를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서 



컴퓨터 없이도 충분히 SW교육을 할 수 있는 단초를 볼 수 있고, 



소소하게 해명하는 노력을 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아래는 전자신문 기자님께서 보내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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