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8_VR활용교육 강연 @제주 도순초 후기 - 배움의 길을 찾아 제주로 가다

2017. 7. 28.



정말..


정말.. 어렵게 제주로 향했다.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요청으로


도순초로 VR활용교육 강연을 하기 위함이었다.





원래는 1박2일 요청이었으나



수업을 바꿔서 운용하면 안 된다는 학교의 요청으로


수업이 없는 방학식 당일날만 가게 되는 일정이 되었다.









이 강연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나만을 위한 외부 강연 내규가 만들어졌다. 



강의안은 bit.ly/vr170728 로 공유했다. 






총 350여 페이지 프리젠테이션이었는데, 



현지 상황에 따라 맞게 진행하려고 계획했다. 










첫번째 시간 강연 영상이다. 









두번째 시간 강연 영상이다. 












세번째 시간 강연 영상이다. 












마지막 시간 강연영상이다. 











오전에는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진행했었다. 













광주에서 비행기가 지연되었다. 



더 많은 지연 요인이 있어서 내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제주 공항에 내려서 버스로 서귀포로 향한다. 













초대해주신 오진혁 부장님께서 800번 말씀을 하셨다. 


기억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에 와이파이가 된다. 













강력하게 잡힌다. 



제주는 대박이었다. 



교실에서 와이파이가 없는 상황과 대비되었다. 



버스에도 와이파이가 있는데,,,












강연 모습이다. 


소규모 학교지만, 선생님들께 열심히 참여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7시간 모든 시간을 참석하셨다. 




전국 100여곳을 다녔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었다. 



물론 일전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연구사님께서도 


일요임에도 연수에 계속 참여하셨다. 










강연 날 전 날 저녁에 돌렝이마트를 보았다. 


돌렝이는 제주 말로 코너, 구석이란 뜻이라고 한다. 











행복식당하게 행복한 저녁을 먹었다. 














지금은 한치의 계절이라고 한다. 


한치회까지 먹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먹은 귤 맛이 대단했다!!!














강연전 멋진 프랑카드를 보았다. 













선생님께서 서커스를 체험하는 모습이다. 












정보를 맡으신 선생님께서 


놀랍게 SolarAR를 체험하시는 모습이다. 


태양계를 그냥 소환해내셨다. 













점심은 한치물회를 먹었다. 














선생님께서 360도 카메라없이 


구글스트리트뷰를 이용해서 


360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탑재하는 모습이다. 












내일 전자신문 SW교육체험 강연으로 공항에서 저녁을 먹는 모습이다. 












22시 10분 김포에 도착했다. 




나는 강연시간이 최대의 배움의 시간이다. 






소중한 배움을 오히려 준 제주 도순초 선생님들께 





특별히 오진혁 교무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강연중 가장 인상 깊은 순간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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