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2_럭스로보 메이킹 체험 부스 운영 둘째날 후기 @ 2017 서울 메이커 페어








2017. 10. 22. 


메이커페어서울 2017. 둘째날 아침. 


럭스로보 메이킹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서울 혁신센터로 향한다. 









날이 화창하다. 












오늘도 사진을 찍는다. 












어제는 화장실 1분 다녀왔는데, 


오늘은 전혀 쉬지 못했다. 


이것을 미리 안 것일까? 아침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고기위주로.. 












최만드림 램프를 켜고, 


(이 램프는 나중에 체험시 조도를 설명하는데 매우 유용했다.)












바로 옆자리 메이커 다은샘에게 


어제에 이어 같은 커피를 드렸다. 


커피를 드리며 드디어 '최만드림' 스티커의 용도를 알았다!


다른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날 위한 스티커 였다. 













다은샘도 저자싸인이 든 책을 주셨다. 












꺅! 로드님의 친필 싸인!! 


대박이다!! 











함기훈 선생님도 불편한 다리로 2틀간 방문해 주셨다. 


오늘은 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체험을 시작한다. 


어제 온 한 학생은 11시 시작인데, 


10시부터 체험하고 싶다고 5분 간격으로 왔다. 











학생들이 체험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점점 학생들이 책상을 밀고 벽쪽으로 다가왔다. 


나중에 보니 다른 부스와 다르게 벽쪽으로 붙여 있어서 


여러번 줄을 맞춰야 했다. 




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자. 







시작 시간 11시 부터 종료시간 6시까지 많은 학생들이 왔다. 






각 모듈마다 디스플레이 모듈을 붙였다. 




학생의 설명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럭스로보를 체험했다. 




부스를 운영하며,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 





먼저 밧데리, 버튼, LED 모듈을 각각 떼어서 책상에 놓고 붙여보세요 라고 한다. 


왜 불이 안 들어 올까요? 


버튼을 눌러야지요? 


컴퓨터는 멍청해서 우리가 명령을 주는 데로 해요. 




다음은 버튼을 빼고 다이얼을 넣는다. 



그 다음은 다이얼을 빼고 마이크를 넣는다. 


여기에 '음성인식'이라는 말을 하면 학생들이 우와 한다. 




그 다음 여기에 디스플레이이 모듈을 더해줘서 


데시벨을 확인하게 했다. 




이렇게 기본이 된 친구들은 바로 원하는 것을 만드라고 하고 


상황에 따라 


환경 모듈과 디스플레이 모듈을 붙여서 


여기 온도, 습도, 조도에 대해 설명하고 


온도를 2도 올리거나 조도를 1000으로 올리는 미션을 제시했다. 




조금 고학년인 경우 초음파센서와 디스플레이 모듈로 


자신의 키를 재보게 하거나 천장까지 거리, 엄마와의 거리를 재보게 했다. 










정확하지 않더라도 학생들의 생각을 인정하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하는 현장을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했다. 











총 7시간 진행했는데, 


13번 보셨다. 


평균시청시간 49초. 







해당영상이다. 



유튜브 테스팅과 함께 진행했는데, 



인사이트를 받았다. 





이와 함께 



메이커페어에 오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영상으로 전체 페이커 페어도 담았다. 









야외전시 모습이다. 







실내 전시 모습이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는 


유튜브에 더 자세하게 탐방기가 있다. 



그 중 흥미로운 영상을 발견했다. 


내가 나왔다!!! 



7분 19초 정도부터 볼 수 있다. 




상당히 전투적으로 나왔지만 


열정이 느껴졌다. 














메이커 페어를 종료하고 나서 모습이다. 














오늘 함께 한 럭스로보 강한성 이사님과 이상경 님의 모습이다.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다. 













옆자리 다은로드님과 한 컷 











나는 다은로드님께 많은 빚을 졌다. 


3D프린팅 모델링을 배웠다. 












함께 다녀가신 분들의 사진이다. 
















UV프린터로 내 모습을 만든 실패작도 게시한다. 


실패도 메이킹이기 때문이다. 













직접 적어가면서 설명한 흔적












엄마, 조도가 뭐예요?



라고 물은 아이를 위해서 



조도를 설명한 흔적 












경우 님과 로드님의 멋진 사진 











이런 경우에도 다은로드님은 사진을 찍으신다. 













늘 예의바른 경우 학생이 좋다. 












4컷이나 찍었다. 



경우 님 로드 님 고맙습니다. 












끝나고 밥을 먹는 자리다. 












글로벌한 최상의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2틀간 참 멋진 꿈을 꿨다. 













비록 마지막 기차를 놓쳐서 



버스로 광주에 왔지만 말이다. 








2틀간 함께 해주신



김종미 선생님, 박휘재 님 


강한성 이사님, 이상경 님 



고맙습니다. 




분실 우려에도 엑스퍼트 4키트, 


스티커, 럭스로보 열쇄고리 등 엄청난 지원을 해주신 


럭스로보 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만나서 이야기 해주신 



모든 분에게 고맙습니다. 



모든 사람은 무엇이든지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메이커니까요. 





----





아래는 학생들이 럭스로보를 체험한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______________

최만드림 럭스로보 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