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5. 서귀포 교육지원청
SW교육 연수의 일환으로 미래교육 관련 강연을 했다.
강의안은 bit.ly/sw171125 로 공유했다.
실시간 유튜브로 강의 영상을 공유했는데,
강의 컴퓨터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거나
교구가 준비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많은 인싸이트를 받은 연수였다.
연수를 올려 드렸는데, 오히려 내가 가장 많이 느낀 연수였다.
강연 영상이다.
서귀포교육지원청에 가는 길이다.
흥미로운 점은 귤 나무가 가로수로 있다.
서귀포 교육지원청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고
강연장인 스마트교육연수실로 향한다.
예전 토평초를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연수 일정이 나와 있다.
주말에도 열심이신 선생님들이 대단하다.
멋진 책으로도 나왔다.
컴퓨터실을 사용 못해서 교실에서 스마트패드로 할 수 있는 여러 교육툴을 말씀드렸다.
이 연수에서 대단한 점은 오조봇 등 다양한 교구를 함께 나눠준다는 점이었다.
내가 쓴 리틀와이 오조봇 교재는 아직 늦어서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전 연수 후에 엄청 맛있는 커피를 먹었다.
다시 연수장으로 향한다.
오후는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스크래치 쥬니어를 실습하시고 계신다.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계신다.
유럽 코딩 주간에 사용된 코드루비 보드게임도 진행한다.
상당히 열심히 참여하여 주셨다.
무료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SW교육에 관심이 있는데,
코드루비는 이점에서 참 좋다.
선물로 드린 3D프린팅 주사위가 보인다.
흥미로워서 사진을 찍는다.
연수 후에 사진을 찍었다.
오늘 연수에서 구글 활용 교육도 말씀드리려했는데, 충분하게 말씀 드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흥미로운 점은 구글툴을 전혀 사용하시지 않는 선생님이 대다수였다는 점이다.
중간에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에서 구글프리텐테이션 강의안 연수는 많은 도전이 있지만,
오히려 현장상황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연수가 되서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대규모 강연일 때는 오프라인용을 준비해야 할 듯 하다.
연수를 드리며, 아마도 많은 연수를 받은 소중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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