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6_비상 티스쿨 VR/로봇활용교육 원격연수 프로필 촬영 후기 - 마음을 담는다는 것








2018. 4. 6. 


미세먼지가 가장 심하다는 날 서울로 행했다. 


비상 티스쿨에서 제작중인  VR/로봇활용교육 원격연수 프로필 촬영차다. 




원래는 저녁 촬영이었지만, 


개교기념일이라 아침부터 출발할 수 있었다. 











여느 날 처럼 출근했다. 오늘은 학교가 아닌 역으로 












역안에서 인증사진을 찍는다. 



늘 이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데 이 표정이 



프로필 사진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표정이 되었다.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내가 좋아하는 매운 제육 덮밥이다. 










올라가는 KTX


밖을 보는 아이의 모습이 의미가 있다. 


내 옆자리에는 유아를 돌보는 부모가 탔다.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인증 사진을 찍는다. 










기차에서 키튼봇을 테스팅한다. 








기차가 서울에 도착해서, 한강을 건너고 있다. 


서울은 늘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다. 



이번에는 미세먼지까지 








7번 건물 비상이 보인다. 









1층에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20층에 올라와서도 한 컷 












비상 글자와 독수리가 보인다. 









친하게 찍어본다. 









페친인 이은우 님도 만났다. 











다양한 글들이 많았다. 


오늘 치열한 고민이 내일 최선의... 의미가 있었다. 



나는 원격연수 계획과 원고를 계속 수정하고 있는데, 



이런 치열한 고민에서 나오는 듯 하다. 








20층 시야가 탁 트인 곳이다. 










촬영전 지하 직원 식당에 갔다. 









디지털 단지 답게 식당에 테이블 알리미가 있다. 











맞춤 제작도 한다고 한다. 











심지어 미러링 테이블까지!











오늘 먹은 점심이다. 








5월 19일, 26일 촬영하게 될 14층 강연장이다. 


현장감을 위해서 강연의 모습을 세 대의 카메라가 촬영한다고 한다. 










단상에 올라왔다. 


약간 높은 듯 해서 실제 강연에서는 바닥에서 진행하고 싶었다. 










14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문구 










식사 후 20층 카페에 왔다. 


커피값이 어마 어마 했다. 









빨대도 예뻐서 2개 더 얻어 왔다. 










짐을 풀었다. 


한번 찍는 프로필 촬영이라 여러 교구를 가져왔다. 










다양한 HMD 들 











옷장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 왔다. 









널려져 있는 모습이다. 










촬영이 끝나고 본 독수리다. 











촬영후 탔던 지하철은 


미세 먼지로 만원이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열정이 더 타올랐다. 








이제 VR을 체험하려 홍대로 향한다. 










아래는 김향 CP님이 찍어주신 사진들이 이어진다. 











오조봇 사진 


진희 CP님이 완전 대박 이끌어 주셨다. 










대시와 비봇 








꺄꿍 










조명이 인상 깊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찍어주셨다. 










광각 렌즈로 넓게도 찍어주시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도 이끌어 주셨다. 









중간 중간 나의 억지 표정에 끊기기도 했지만 


즐거운 때를 생각하며 촬영했다. 









처음에는 먹을 것을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CP님의 얼룩무늬 양말을 보니 재밌어졌다. 









전체 사진도 찍고 











데이드림 사진도 찍었다. 


테스트 사진을 봤는데, 


완전 대박이었다!!! 









엄청 기대되는 장면이다. 










보통 사진 기법이 아닌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셨다고 들었다. 











사진을 찍는 장면을 타임랩스로 기록하려 했는데, 



나중에 집중되어서 스마트폰을 놓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타임랩스 촬영은 스튜디오에서만 되었다. 








2번째 영상 









3번째 영상 







열심히 마음을 담아서 원격 연수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든 하루 였다. 








나중에 보내주신 사진으로 원격 연수 오프라인 강좌 홍보 영상을 조잡하지만 만들었다. 








자막이 있는 버젼 









자막이 없는 버젼 









보내주신 마지막 사진이다. 



여러 툴과 함께 있는 내가 보인다. 





티스쿨 원격연수 오프라인 연수는 


https://goo.gl/rTSXWh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래는 모집 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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