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SW교육)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자료 후기

2018. 7. 26. 


실과(SW교육)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자료를 보았다. 




꼭 변수를 도입해야 했을까?

성취기준보다 학습자료가 너무 심화되어 고민이다.




무엇보다

이 내용을 이해하는 선생님이 많으실지 의문이다.




결국 영상 수업 대체인가

컴퓨터 저장 공간이 변수인가

안타까웠다. 




절차적 사고 부분은 더 어이가 없었다. 


절자적 사고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절차적 사고를 다양하게 경험케 해야 하는데

학생 학습지가 너무 안타까웠다. 




'순서대로 생각하기' 또는 '차례로 생각하기' 로 간단하게 표현하면 어땠을까?



평가로 오면 할 말을 잊게 되었다. 

'문제나누기'게임은 학생 활동지인지 교사활동지인지 너무 어. 려. 웠. 다.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제시하라니..

핵심을 피한, 핵심 주위를 맴도는 사례가 널려 있다.

왜 시퀀스(순차)를 해야 하는지가 부족했다.



가장 충격은

순차, 반복, 조건(교과서는 선택이라고 나옴)을

충분하게 연습할 자료가 없다.



컴퓨터실에 가서

엔트리 학습모드를 경험하지 못하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들은 로봇놀이로 시작해서

바로 자동문 코딩으로 넘어간다.



중요한 것은 코드오알지가 보여주는 


코스별 난이도별 컴퓨팅활용 문제해결력인데,


수업 흐름상 다리가 부족하거나 아예 없다.


갑자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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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발췌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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