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25_VR활용교육자 모임 3차 오프미팅 후기 - 개인화/기업화된 필요에 모임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2018. 8. 25.


VR활용교육자 모임 3차 오프미팅을 동대문 디지털프라자에서 개최했다.


온라인 참석 주소- gg.gg/vr180825
온라인 참석 보기 - gg.gg/180825

를 만들어서 
결과는 모아서 보려했다.  






VR활용 사용자 모임 운영자이신

신지웅님이 찍어주신 사진이다.



상상포럼에서도 사진을 의뢰했는데,아직 오지않았다.








AR, VR, MR, XR 등 다양한 실감형콘텐츠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고양시의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미래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와 이거 신기하네요
vr웹툰사업을 하고 있는 코믹스브이 양병석 대표입니다. vr웹툰 교육의 오픈소스화를 작업중이라서 소개시켜드리러 찾아왔습니다.
VR 교육활용 다양한 콘텐츠를 알고 싶네요
국립과천과학관 SW융합팀 SE 유미영입니다.
학생들 VR활용 교육을 위해 코스페이시스활용공부하다 알게되었습니다.
VR 교육활용 다양한 콘텐츠를 알고 싶네요
테크빌교육 박기현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참석했습니다.
테크빌교육 박기현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참석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에게 가상이란 컨탠츠가 사실로 가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중국 대학원생 가상현실 관련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초등 영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관련 교육을 해왔는데 신나게 실제적으로 하고 싶어서 참석했습니다.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수료 중국선생님 - 중국에 들어가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다.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데 전에는 문화적으로 준비했는데, 내게 여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전망이 좋지 않은 듯 같아서 다른 영역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가상현실의 영역이 교육과 융합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VR을 이용하는 사례가 궁금합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정보를 가르치는 교사다. 많이 배우길 소망한다.
9월에 과천 과학관에서 전시 관련된 내용이 많다. 가상현실활용으로 전시를 하고 싶다.
5월에 국회에서 하는 동심 한 마당 400분 용이 완판이 되었다. 호응이 좋았다.
경기도 고등학교 교사 서울대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교육공학관련 수업을 듣다가 담당하는 교수가 제안해서 EBS 내년 1월에 미래 학교를 다큐를 제작하는 데 노르웨이 싱가폴 인도 등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데리고 미래 수업을 한다. 4개국이 공동으로 수업을 하는 큰 프로젝트다.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자료를 찾아보다가 왔습니다.
최석영 대표님 - 심리치료 아티스트.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컨탠츠를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작년까지 80개교를 갔다. 작년 제주에서 서울대 글로벌 추진단에서 제주 캠프를 했었다. 과학창의재단 VR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을 했다. 박사 논문을 심리치료 VR을 진행하고 있다. 홍대근처 감성놀이터 스튜디오를 하고 있다.
신지웅님 - 과학창의재단 지원 받아서 메이커 문화관련 컨탠츠를 만들었다. 과학교육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과학 철학에 관심이 있다. 기술 위주에서 과학철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감성놀이터에 대표님이 좋은 말씀을 하셔서 가상현실에서 선두업체가 되고 싶습니다.
김광철 대표님 - 대학원에서 이러닝 전공에서 실감형컨탠츠 연구를 했다. 초중고에서 실감형 컨탠츠를 가르치면서 과연 실감형 컨탠츠를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지 궁금해서 왔습니다. 8월 15일 한국 유저 그룹을 만들었다. 제주도 코딩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기현 부사장님 - 테크빌 교육 여러 교육서비스에서 티처빌 원격연수원에서 가상현실 활용연수를 만들었다. 연수원에서 중요하지만 관심이 적은 분야를 하고 있다. 과천과학관 메이커교육역시 이야기 하고 있다. 방과후 학교 알기쉬운 코딩을 운영하고 있다. 1987년부터 가상현실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여러가지 환경이 안 되는데 디지털 교과서 등 왜 이렇게 서두르는가 서둘러서 질이 안 좋은 컨탠츠를 내면 안 좋은 경험을 갖게 하는데, 정부에서 가상현실을 육성하고 싶어서 여러 회의를 하지만 예산을 들여서 가상현실을 일괄 보급 하는 것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산업계 생태계가 죽을 수 있다. 과연 현장 교사가 가상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길재 대표님 -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어느 한 명이라도 가고 싶어하는 데 못 가는 경우 가상현실을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어제 SBS영재박물관에서 전화가 왔다. 아이들이 현장에서 불이 난 상황을 에디터로 만들어서 할 수 있는가 너무 불편하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 어도비 에서 어도비 자체에서 영상을 편집하는 에디터가 출시를 할 것이다. 직접 코딩해서 웹에서 보는 것이 좋다. 직접 체험해 보시고 학습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김주영 님 - 인터넷 기업에서 오래 일하다가 프로젝트 기반으로 하는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기반, 스톱옵션 무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상현실에 관심이 많아서 눈팅만 하다가 왔습니다.
교육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콘텐츠와 sw를 무료로 공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w와 콘텐츠가 무료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졸업후 무료로 사용하는것에 당위성을 느껴 콘텐츠와 sw산업에 장애가 됩니다. 바우쳐나 포인트 처럼 실제 비용을 지불하는 체험을 하고 교사와 학생이 콘텐츠를 선택하고 소비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에듀테크산업의 질적 성장과 sw와 콘텐츠 산업이 발전할겁니다
여러 툴에 대한 이슈들이 많다. 본질에 충실했던 내용들. 같은 자리에서 20년 유치원을 했었는데, 20년이 지나니까 인성 바탕, 관계 속에서 이뤄진 교육이 최선이 구나고 확신을 했다. 여기 온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담당해야할 일을 피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린이 교육에서 가정의 양육 상태가 영향을 많이 준다. 사회적 트라우마를 치유, 치료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가상현실이나 교육이 우선이 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레지오 에밀리아 라는 교육 프로그램에서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본질적인 내용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상엄마가 되더라도 진짜 엄마는 되지 않는다. 보조 수단으로 가야 한다. 미래교육 이야기에서 남북 빙하가 녹고 있다. 기술적인 내용으로 미래를 가야 할런지 다른 내용으로 미래로 가야할런지 화두를 던진다.





모임에서 나눈 내용이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라이브 영상이다. 








모임 영상 1번 









모임 영상 2번 이다. 










광각 카메라로도 촬영했다.



영상 1번 









영상 2번 







영상 3번 








영상 4번 







영상 5번









영상 6번 





이번 3차 모임에서의 화두는 


학계의 관심이 더해 지고 있으며, 코스페이시스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가상현실에 대한 개인적인, 기업적인 요구를 느낄 수 있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라 더 깊은 대화를 하지 못 했지만 


서로의 필요를 확인하고 네트워킹 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오프모임이 더욱더 많아지길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탁월하게 준비해준 서울 상상포럼 측과


바쁘신 중에도 왕림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올린다. 







2018.8.30. 김용진 사진작가님에게 사진 메일이 왔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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