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05 중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커리큘럼 윤리를 읽고 - 글로벌과 감사함을 느끼다.





2019. 10. 3.

존경하는 김현철 교수님의 포스팅에서

An Ethics of Artificial Intelligence Curriculum for Middle School Students 라는 문서를 보았다.


MIT 미디어랩에서 나왔는데 Cynthia Breazeal 이름이 보인다.


이분의 트위터 소개가 재밌다. '용의 어머니'라고 마지막 소개가 있다.



문서는 소개, 학습목표, 활동 (AI 빙고, 견해로서 알고리즘 소개, 윤리 매트릭스, 지도 학습과 알고리즘 편향, 추론 소설, 유튜브 폐품 사냥, 유튜브 재설계, 유튜브 소크라테스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서 원문은 http://bit.ly/2Olizzx 에서 볼 수 있다.




문서 소개글에는 교육자가 중학생에게 인공지능을 가르칠 때 필요한 안내, 활동, 자료, 평가 자료가 들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CC 라이센스가 있어서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필요한 자료를 https://drive.google.com/drive/u/1/folders/1gp2Hywu8sOoweEc2NQb6V-yiXAuSolnC 에 공유하고 있어서 대박이다.





자료를 읽으며 AlterEgo 라는 작년에 업로드된 영상이 나오는데 흥미로웠다.


생각을 어느 디바이스에든지 표현해 주며,


그 생각을 컴퓨터로 연결할 수 있다.







소개 영상







이 영상에서는 생각으로만 페퍼로니 피자를 직접 시키기도 한다.


인공지능과 연결된 다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https://teachablemachine.withgoogle.com/


가르칠 수 있는 구글 머신 러닝 사이트도 알게 되었고

(예전에 보았는데 더 쉬워진 느낌이다)


구글의 머신러닝 사이트는 https://experiments.withgoogle.com/collection/ai 에 모아져 있다. 







우리반 학생들과 할 배움 영상도 만들었다.




견해로서 알고리즘에 대한 부분에서


구글과 같은 검색알고리즘이 무엇에 최적화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인상깊었다.





또 인상 깊었던 영상이다. 


인공지능 데이터가 특정 성과 인종에 편향되었다는 영상인데, 


앞으로 미래 사회에 데이터도 편향되면 안 될 것이다는 인사이트를 주었다. 




다음은 영어로 된 자료를 다 읽으면 좋으나 시간과 에너지 여력으로 구글 번역으로 문서를 바꿔서 스킵하며 읽었다. 바꾼 문서 링크다.  http://bit.ly/2LNDgmc 



마지막 부분은 번역이 잘 된 것으로 보아 아직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는 것 같지는 않다.



현재 김현철 교수님의 공유로 멀리 있는 한국에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연수 였다.


아울러 원자료를 공유해준 MIT 미디어랩도 고맙다.


이 글을 읽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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