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슬리, 미미스펜서(2013). 간헐적 단식법. 토네이도
그러나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클리와 같은 식물은 일부 성인들마저 그다지 즐기지 않을 만큼 씁쓸한 맛이 나지만 우리 몸에는 매우 좋다(26).
오히려 이들 물질은 우리 몸에 유익한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보화와 복구 기능을 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한다(27).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다(93).
따라서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면 어떤 방법을 쓰든 합리적이고 유연하며 지속 가능하고 장기간에 걸쳐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 자체가 아니라 실천으므로 반드시 목표가 현실적이고 프로그램도 실질적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상상속의 삶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휴가를 갈 때도, 친구들을 만날 때도, 따분한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음식의 유혹으로 괴로운 크리스마스 때도 언제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체중 감량법이든 정말로 효과가 있으려면 견딜 만하고 유기적이며 본질적이여야 한다. 마치 맞지 않은 신발을 신은 것처럼 어색하거나 불편하고 스스로 의식하게 만드는, 겉으로만 그럴싸한 허울뿐이어서는 안 된다(94).
모두 좋다. 단, 일주일에 2일간 하루에 500 또는 600kcal를 섭취해야 한다는 점만 지키면 된다(96).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많이 먹으면 점심도 많이 먹게 된다(그리고 저녁도)(124).
물을 충분히 마시자. 물은 칼로리가 없고 생각보다 포만감을 주며 갈증을 허기로 착각하지 않게 한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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