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의 시대 두 소스 (마이크임팩트 vs 생활코딩)

강연의 시대다.

강연의 시대에 강연을 제공하는 두 소스를 소개한다.
하나는 마이크임팩트, 다른 하나는 생활코딩

마이크 임팩트는
페이스북 어느 분의 포스팅에서 본 '데니스 홍 교수님'의 영상의 유투브 주소를 보면서
만남이 시작되었다.

https://youtu.be/sudJlLC72AA

평소 데니스 홍 교수님을 존경해서
마이크임팩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들어간 유튜브 채널에 보니 400여개의 커팅식 영상이 포스팅되어 있었다.

그리고 밑 설명을 보니 자세한 영상은 마이크앰팩트 싸이트를 참고하란다.
들어가면 아래와 같다.

마이크임팩트TV..
http://tv.micimpact.com/



가입을 해보자.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3초만에 가입이 되었다.
궁금증이 더해졌다.

회사인가? 수익창출은?
왜 몇몇 강의만 15,000이고 모두 무료?
무료인 강의는 7분여 영상을 잘개 조개서 7개로??




늘어가는 의구심을 찾고자 홈페이지 구석구석을 살피니
마이크임팩트TV 앱을 설치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고 나왔다. 

앱설치 화면은 이렇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h.app.micimpact




평이 상당히 좋았다. 
이곳에 보면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 정보가 있다. 

모기업인가? 어떤 기업이지?
하며 들어가니
같은 회사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2014부터 빅퀘스쳔 행사를 하며 
세밀하게 준비한 듯 하다. 

흥미로운 점은 데니스홍 교수님을 섭외할 수 있는 요청란이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 강연자를 섭외하기 위해서 힘드셨던 분들은 이곳을 통해서 
여러 강연자를 만나면 좋겠다. 

아쉬운 점은 고급 강연의 경우 가격이 비싸서, 
보통 사람에겐 너무 장벽이 높다는 점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 사람의 책을 사봐야 한다는 임팩트! 를 느꼈다. 

한 예로 2016 빅퀘스쳔 행사가 경희대에서 열린다고 한다. 
그렇지만 데이스홍 교수님이 강의 하시는 
오전 시간 50분을 만나기 위해서 하루 8만원은 적지 않은 금액이다. 
지방에서 16만원을 주고 3일 연속을 듣는다면, 체재비와 교통비가 만만치 않다. 

비록 싸고 믿는 인터파크에서 표를 산다고 해도 말이다



다음으로 필자가 주목하는 한 강연 싸이트를 소개한다. 

너무나 너무도 유명한 생!활!코!딩!이다. 

생활코딩(줄여서 생코)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문구가 '세계'라는 것이다. 
아래는 생활코딩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 싸이트에서 그대로 따온 문구다. 



생활코딩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생활코딩은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활동입니다. 그간 프로그래머들이 이룩한 성취를 일반에 알려서 고독한 프로그래머들의 관객을 모객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생활코딩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코는 온라인 강의 / 유투브 채널 / 오프라인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흥미로운 점은 모두 무.료.다!!


오프라인 강의에 한번 참석해서 '웹의 역사'에 한번 푹 빠진 후 생코의 팬이 되었다. 
비록 코딩은 입문도 못했지만 말이다. 


강연의 시대에 두 강연 플랫폼이 건승하길 소망한다. 


(마임은... 조금 싸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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