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8. 수요일 밴드 곡짓기 연수와 겹쳐서 기자아카데미를 가지 못했다.
9강 때 나눠준 자료를 보고 혼자 글을 적으며 배운다.
<7강> 사진 한 컷에 세상을 담다_동아일보 사진기자 장승윤
(시리아 난민사태 사진역할)
" 그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해줄 수 잇는 것이 더는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진을 찍어서 세상에 알리는 것뿐이었다"
시리아 난민꼬마 쿠르디의 죽음을 찍은 29세 여성 사진 기자 닐류페르 데미르
글로써는 머릿속 기억으로써는 시간이 지나면 정확히 기억할 수 없고 공유할 수 없는 것들 사진으로 영상으로 기억
<8강> SNS를 통해 얻는 취재 노하우_한겨레 허재현 기자
기자>
. 기록을 해석해주는 사람
.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
. 기자는 나침반 같은 사람
기계적 중립: 대립하는 두 사이에서 판단하지 않기
질적 중립 : 대립하는 두 주장을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판단할 때 주의사항>
. 팩트 해석할 때 팩트 앞에 중립적일 것
. 반론을 늘 귀담아 들을 것
. 가급적으면 독자의 판단에 맡길 것
트위터 주의사항>
. 트위터 글은 수정불가. 글쓸 때 생각 또 생각
. 반드시 팩트에 기반할 것
. 독자와 싸우지 말자. 손해만 본다.
. 팔로워수보다 중요한 건 영향력
글 잘쓰는 방법
1. 도입부분에 신경쓰라
. 독자는 성격이 급하다!
. 독자의 눈길을 잡을 수 있는 내용과 형식으로!
. 르포를 쓸 때는 독자와 함께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도입부를 쓸 것. 기자가 가본 곳을 독자가 가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 거대한 공간에서 작은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들어가라.
. 좋은 콘텐츠가 결국 좋은 글이다.
. 취재를 잘 하면 좋은 글을 쓰게 된다. 글솜씨보다 더 중요한 게 자세한 취재.
2. 좋은 글쓰기의 요령
. 1 디테일 디테일 디테일
. 2 쉽게 쉽게 쉽게
. 3 짧게 짧게 짧게
. 4 많이 많이 많이
. 5 묘사 묘사 묘사
3. 기사는 두괄식으로 쓰는 게 좋다.
. 중요한 걸 앞에 쓰고 뒷부분은 앞문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를 나열한다.
. 글에는 최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는다.
4. 설명하지 말고 묘사하라
. 김씨는 마음이 편한해지는 색깔을 보았다 -> 김씨는 푸른색을 보았다.
. 김씨는 답답해 했다. -> 김씨는 한숨을 푸욱 쉬었다.
5. 멋있는 언어를 쓰지 말고 대중의 언어를 써라
. 쉬운 말을 가지고 알기 쉽게 써야한다.
. 복잡하고 어려운 사물 관계를 평이하게 풀어써야 한다. 추상적 용어를 덜 쓰고, 구체적 낱말로 표현해야 한다. 이론으로 해명하려 하지 말고 구체적 증거와 자료를 풍부히 동원해서 제시해야 한다.
. 학자, 전문가, 교수, 박사 따위의 자화자찬의 높은 자리에서 '가르쳐준다'는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해보자는 친절함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리영희, 역설의 변증>
6. 문장을 끊어치면서 리듬을 타라
. 늦었다. 뛰어간다. "신분증 좀 봅시다." 경찰이 막는다. 없다.
7. 무조건 많이 써라.
. 글은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는다.
9강 때 나눠준 자료를 보고 혼자 글을 적으며 배운다.
<7강> 사진 한 컷에 세상을 담다_동아일보 사진기자 장승윤
(시리아 난민사태 사진역할)
" 그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해줄 수 잇는 것이 더는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진을 찍어서 세상에 알리는 것뿐이었다"
시리아 난민꼬마 쿠르디의 죽음을 찍은 29세 여성 사진 기자 닐류페르 데미르
글로써는 머릿속 기억으로써는 시간이 지나면 정확히 기억할 수 없고 공유할 수 없는 것들 사진으로 영상으로 기억
<8강> SNS를 통해 얻는 취재 노하우_한겨레 허재현 기자
기자>
. 기록을 해석해주는 사람
.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
. 기자는 나침반 같은 사람
기계적 중립: 대립하는 두 사이에서 판단하지 않기
질적 중립 : 대립하는 두 주장을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판단할 때 주의사항>
. 팩트 해석할 때 팩트 앞에 중립적일 것
. 반론을 늘 귀담아 들을 것
. 가급적으면 독자의 판단에 맡길 것
트위터 주의사항>
. 트위터 글은 수정불가. 글쓸 때 생각 또 생각
. 반드시 팩트에 기반할 것
. 독자와 싸우지 말자. 손해만 본다.
. 팔로워수보다 중요한 건 영향력
글 잘쓰는 방법
1. 도입부분에 신경쓰라
. 독자는 성격이 급하다!
. 독자의 눈길을 잡을 수 있는 내용과 형식으로!
. 르포를 쓸 때는 독자와 함께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도입부를 쓸 것. 기자가 가본 곳을 독자가 가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 거대한 공간에서 작은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들어가라.
. 좋은 콘텐츠가 결국 좋은 글이다.
. 취재를 잘 하면 좋은 글을 쓰게 된다. 글솜씨보다 더 중요한 게 자세한 취재.
2. 좋은 글쓰기의 요령
. 1 디테일 디테일 디테일
. 2 쉽게 쉽게 쉽게
. 3 짧게 짧게 짧게
. 4 많이 많이 많이
. 5 묘사 묘사 묘사
3. 기사는 두괄식으로 쓰는 게 좋다.
. 중요한 걸 앞에 쓰고 뒷부분은 앞문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를 나열한다.
. 글에는 최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는다.
4. 설명하지 말고 묘사하라
. 김씨는 마음이 편한해지는 색깔을 보았다 -> 김씨는 푸른색을 보았다.
. 김씨는 답답해 했다. -> 김씨는 한숨을 푸욱 쉬었다.
5. 멋있는 언어를 쓰지 말고 대중의 언어를 써라
. 쉬운 말을 가지고 알기 쉽게 써야한다.
. 복잡하고 어려운 사물 관계를 평이하게 풀어써야 한다. 추상적 용어를 덜 쓰고, 구체적 낱말로 표현해야 한다. 이론으로 해명하려 하지 말고 구체적 증거와 자료를 풍부히 동원해서 제시해야 한다.
. 학자, 전문가, 교수, 박사 따위의 자화자찬의 높은 자리에서 '가르쳐준다'는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해보자는 친절함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리영희, 역설의 변증>
6. 문장을 끊어치면서 리듬을 타라
. 늦었다. 뛰어간다. "신분증 좀 봅시다." 경찰이 막는다. 없다.
7. 무조건 많이 써라.
. 글은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는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