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정책기자단] 문화체육관광부(2015). 정책 현장엔 늘 우리가 있었다.

<1독을 시작하며>



문화체육관광부(2015). 정책 현장엔 늘 우리가 있었다.


2016 대한민국정책기자단 발대식에서 나눠준 책.
2015년 정책기자단 기사 중 월별 우수사례를 모아둔 책이다.

정책기자단 활동에 앞서 미리 살폈다.


아래는 마음에 남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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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취재 및 인터뷰 노하우 (최정애)
정보 재미 여운 행동 유도 .. 제가 추구하는 기사의 가치입니다. 이런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합니다. 인터뷰 대상을 대했을 때 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이 무엇이고 상대의 핵심을 파악하면 기사는 잘 풀립니다. 정책 기자단은 기사작성 시 먼저 취재소재 설명과 취재방향을 잡아 승인요청을 합니다. 이 때 승인여부도 소재의 핵심파악 여부가 관건입니다(51).


자신만의 취재 및 인터뷰 노하우(김자현)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게도 올해 게재된 여덟편의 기사 모두 소중한 자식들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좋은 기사와 어쩐지 아쉬운 기사가 있습니다. 똑같이 제가 써놓고도 왜 편애를 하게 되는지 이유를 살펴봤더니 간단했습니다. '기사에 내가 포함됐는지'가 포인트였습니다. 관심 있는 정책으로, 현장에 가서 직접 부딪쳐 얻은 기사가 '특히 마음이 가는 손가락'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사 속에 기자가 들어가야 좋은 기사가 된다는 것이 저의 노하우입니다(96).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마음의 울림을 받는다는 것은 아주설레는 일입니다... (96).


자신만의 취재 및 인터뷰 노하우(김하늘)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해야 할 때면, 혹시나 인터뷰를 거절당하지 않을까 늘 긴장합니다. '저 사람이 내 인터뷰를 받아줄까?', '안 받아 줄 것 같은데 다른 사람한테 인터뷰해볼까?' 걱정하는데 계속 걱정만 하면 시간은 흐르고 인터뷰할 시기를 놓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 사람은 나랑 아는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한다. 친한 사람에게 말 건다는 생각으로 웃으며 인사하고 인터뷰를 요청해요. 여태까지 취업준비생 1명 빼고는 다 해낸 저만의 노하우예요(158)


정책기사란 국가정책 홍보 외에 잘못된 제도나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도 한다(신광태,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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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여름휴가도 간단다.

대박!






<1독 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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