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09_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준비기

2016년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하 주소아) 운영 학교 신청글을 보았다.

작년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때 예선 탈락한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주기 어려웠는데, 주소아가 어떤 곳인지 알고 싶었다.

얼마 후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이번 경쟁률이 10:1 이었다고 한다.

광주 소재 초등학교에서는 내가 속한 학교만 되었다.

공유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 후기는 링크에 따로 적었다.

http://manchoikorea.blogspot.com/2016/02/160218-20-sw.html

앞으로 주소아 관련 파일을 공유할 드라이브도 만들고,

주소아 활동 영상을 공유할 유투브 채널도 만들었다.
bit.ly/jsa_BSB

학생들과 함께 활동할 카페 메뉴도 수정했다.

주소아 활동에 관한 내부 결재는 간단하게 작성했고,

안내장도 이미 보내서 수합하는 과정이다.

주소아 본부에서 보내준 포스터에 내 사진과 문구를 넣어서 홍보도 했다.

이제 학생들과 함께 즐기는 일만 남았다.

욕심을 버리니
마음이 가볍다.

학생이 신나고,
나도 신나는 주소아를 기대한다.

※ html 태그 연습과 함께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소 번잡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최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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