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7_삼성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교구세트를 받으며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에 사용할 교재와 교구가 도착했다. 

운영밴드 소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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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재 (학생용/교사용)
2. 현수막 (실내용/실외용)
3. 현판 - 학교 현관이나 교실 문 앞에 부착해주세요~ (기존학교는 현판 제외)
4. 학부모용 리플릿 - 학부모님께 전달해주세요
5. 주소아 메뉴얼 - 물품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안내가 들어있어요
6. 팀빌딩용 종이 (노랑) / 주소아 이해하기 종이 (초록)
7. 각종 스티커 (로고스티커/캐릭터스티커/역할스티커)
8. 학생용 명찰 - creating은 노랑색입니다^^
9. 주소아 볼펜
10. 주소아 와펜 - 교복에 달 수 있답니다 (^-^)
11. 블록 책받침 - 주소아 우수 학생 선물로 증정하시면 좋아요~ (1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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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냈다고 한다. 

참여할 학생 희망을 받기 전에 
가용한 컴퓨터을 확인해보니 30대였다. 

원래는 24명만 받으려고 했는데, 
학생 모두 신청을 받다보니 30명이 다찼다. 

주소아 학생 관리 페이지에 27명만 등록된 상태에 보내준 박스는 30개가 들어 있었다. 
(어떻게 알았을까?)




기쁜 마음에 인증사진을 빼놓을 수 없어서
들어보았다.

무거웠다.
학생용 교재 30권*4세트, 교사용 교재 2권이 들어있으니
그럴만도 했다.


그러나 기뻤다.
마음도 몸도 핑크빛 미래!!



유러닝실에 짐을 풀었다.
아래 학생 교재가 보인다.

크리에이티브1 과정은 학생 교재가 총 네 권있다.
교사용은 한 권에 학생 교재가 다 들어 있다.

교재는 삼성 주소아 페이지에 공유되어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다.
(https://my.juniorsw.com/class/0101)



실내용 현수막을 앞면에 걸었다.
내일 이곳에서 12시 50분부터 1시까지 오리엔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전체 구성물을 인증사진을 위해 펼쳐보았다.




교복에 달 수 있다는 주소아 와펜이다.
(와~~ 하고 소리를 내게 하는 펜모양의 핀인가??)



각종 스티커가 보인다.
상당히 고퀄이다.

주소아 연수에서 나는 '검색이'를 했는데,
학생들은 어떻게 팀이 되고, 무슨 역할을 맡을까?



주소아 볼펜이다.
넉넉하게 주셨으면 샘들에게 나눠주는데, 아쉽다. ^^;



현판이다. 플라스틱 재질이여서 훼손 우려가 있지만
멋지다.


이름표 안에 들어가는 종이다.
여기에 맡게 라벨지 출력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다. ㅠㅠ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인 기자들만 찬다는 고퀄 명찰이다.



교사용 교재가 2권 들어 있다.



학부모용 리플릿이다. 교장선생님께 한 권 드렸다.



학부모용 리플렛 앞표지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앞동 건물 1층 현관에
현판을 붙이고 인증샷을 찍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실외용 현수막이다.


약간 멀리서 본 사진


가까이 찍은 사진



현수막을 언플러그로다가 직접 걸었다.



교장선생님께 게시 기간을 여쭸더니
색이 바랠 때까지 게시하라고 하셨다.

1년동안 무탈하게 게시되길 소망한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재에 있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고마운 하루였다. 

학기초라 1분1초를 쪼개며 쓰는 하루 하루 지만,

주소아 세트를 받으며
군수물자를 받은 보급병 모습처럼 즐거운 하루다.


어릴적 과자선물세트보다 무거웠지만, 

더 기쁜 이유는 학생들에게 주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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