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세이브 - 구글드라이버에 페이지 통째 저장하기

크롬북을 사용하면서

한 가지 고민은 화면 스캔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물론 구글은 이 점을 알고,

구글 세이브 라는 확장팩을 제공하고 있었다(2014. 6. 16).


최근 구글 드라이브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어서 직접 사용해보니

인터넷 화면 스캔 후 공유 작업이 완전 편해짐을 느꼈다.


구글 세이브는 크롬 브라우져에서 작용하는 크롬앱이다.

한글로는 "Google 드라이브에 저장" 이름으로
영어로는 "Save to Google Drive" 으로 제공된다.

크롬 실행 후
https://goo.gl/MuhLqC 에서 설치하면 된다.


설치하면 크롬 브라우져에


아이콘이 생긴다.

스크린샷을 원하는 곳에서 이 아이콘을 누르면

자신의 구글 드라이버에 페이지가 저장된다.


흥미로운 점은 구글 드라이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인터넷 주소로 다른 사람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크롬북에서 페이지 스캔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이 말은 블로그에서 스캔한 싸이트화면을 URL로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다.


스캔 후 직접 불러와 봤다.





매우 편하게 이미지를 스캔하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기존에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들이 있었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버와 연동되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크롬 세이브 앱 설명에 보면 '웹컨탠츠' 및 '화면캡쳐' 그리고 링크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나온다.






미래는 클라우드 시대가 될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큐레이션(맞춤형 자료제공) 혹은 아카이빙(저장)인데, 

크롬 세이브는 이를 쉽게 가능하게 해줄 멋진 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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