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로 6년째 영어교담이다.
초등 특성상 영어만 가르친다기 보다는
영어도 가르친다는 표현이 맞다.
영어 교담을 하면서
영어 책에 붙여 놓고,
영어 시간마다 학생들을 칭찬하며 연습했다.
그러다 "You belong!" 과 같이 한국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학교 원어민에게 한국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을 찾아주라고 했다.
(사진에서 지워진 부분이다)
칭찬에 대해 더 검색하려고
습관처럼 구글에
물어본다.
검색어는 '칭찬 교실 영어'.
그랬는데 대박 자료가 나왔다.
첫번째 자료는 교육부 정책 연구 자료다.
322쪽 한글 자료가 통째로 구글에 있었다.
차례를 살펴보니 상당히 유목화가 잘 되어 있다.
구글 검색은 1999년, 미국에서 연구년을 마치고 돌아오신 박남기 교수님께 처음 소개받았다.
그 때 학술지 위주로 검색이 되는 줄 알았는데,
15년 넘게 구글 검색은 내게 대박들을 가져다 주었다.
혹시 자신이 잘 이용하는 검색싸이트가 있는가
"칭찬 교실 영어"로 검색해 보라.
어떤 결과가 보이는가?
거의 돈과 관련된 정보가 제일 위에 위치한다(아쉽지만).
구글은 내게 자유까지 준다.
(물론 새로운 속박이겠지만 말이다.)
초등 특성상 영어만 가르친다기 보다는
영어도 가르친다는 표현이 맞다.
내가 운영하는 제자들 모임 카페 메뉴다.
담임을 할 때는 학년-반이 있다.
제작년 학교 봉사 프로그램(초록우산)에서 받은 책 중에
영어로 하는 칭찬 말이 있어서
스룩에 저장해 두었다.
영어 교담을 하면서
영어 책에 붙여 놓고,
영어 시간마다 학생들을 칭찬하며 연습했다.
그러다 "You belong!" 과 같이 한국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학교 원어민에게 한국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을 찾아주라고 했다.
(사진에서 지워진 부분이다)
칭찬에 대해 더 검색하려고
습관처럼 구글에
물어본다.
검색어는 '칭찬 교실 영어'.
그랬는데 대박 자료가 나왔다.
첫번째 자료는 교육부 정책 연구 자료다.
322쪽 한글 자료가 통째로 구글에 있었다.
차례를 살펴보니 상당히 유목화가 잘 되어 있다.
주소를 살펴보니
어느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탑재한 자료로 보인다.
(검색창에 나오는 주소 앞쪽만 주소창에 넣어보았다)
두번째 자료는 한국 교총 자료로 보인다.
역시 한글로 되어 있어서 나중에 2차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구글 검색은 1999년, 미국에서 연구년을 마치고 돌아오신 박남기 교수님께 처음 소개받았다.
그 때 학술지 위주로 검색이 되는 줄 알았는데,
15년 넘게 구글 검색은 내게 대박들을 가져다 주었다.
혹시 자신이 잘 이용하는 검색싸이트가 있는가
"칭찬 교실 영어"로 검색해 보라.
어떤 결과가 보이는가?
거의 돈과 관련된 정보가 제일 위에 위치한다(아쉽지만).
구글은 내게 자유까지 준다.
(물론 새로운 속박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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