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VR/A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학생들은 '가상물건'과 많이 논다.
2012년부터 AR 앱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AR 앱의 변천을 살폈다.
늘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오늘!
학생들과 함께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체험했다.
여기서 세대 구분은 순전히 내가 정했다.
(그냥 출시일과 내 느낌으로 정했다)
총 수업 영상이다.
360도 영상으로도 간단히 남겼다.
1세대. LandscapAR augmented reality
랜드 스케이프 AR 앱은
등고선을 그려주는 앱이다.
(영상 소개 링크 참조)
(다운 받기)
학생들에게 수업전 등고선을 그리도록 했다.
내가 이 앱을 1세대로 지칭하는 이유는 제일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고선을 검정 펜으로 진하게 그려야 한다든지
주위에 검정 테두리 혹은 검정 판지를 놓아야 한다든지 문제가 있다.
바빠서 검정판지를 못 놨더니 결과가 좋지 않다.
2세대. Spacecraft 3D
스페이스크래프트 3D는 나사에서 만든 앱이다.
(다운받기)
1세대 랜드스케이프는 등고선 검정색을 인식하는 방식이라면
이것은 마커를 인식하는 형태다.
마커는 이런 형태로 생겼다.
여기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www.jpl.nasa.gov/apps/images/3dtarget.pdf
앱이 마커를 보면 반응한다.
앱을 실행해서 '우주선 선택하기'를 해서
결정한 우주선을 보여주게 된다.
이 앱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 수 있고,
다행한 활동이 가능하다.
3세대. Quiver - 3D Coloring App
3세대는 칼라믹스로 유명한 큐버앱이다.
(다운받기)
3세대 큐버부터는 주어진 마커가 아니라
자신이 꾸민 마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양방향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시작한다.
큐버에서 제공하는 영상 소개다.
4세대. 서커스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4세대는 서커스다.
(안드로이드 다운받기)
서커스 마커다.
(출처: http://www.circusar.com)
실제 교사 자문을 받아서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말경에는 더 많이 제공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몇 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
5세대. SolarAR by Aura Interactive
5세대는 솔라AR이다.
(다운로드)
이 회사는 인도 아마다바드에 있는 인도계 회사로 보이는데,
교육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앱에 대한 영상 설명을 보자.
이미 기술적으로는 구현이 되었고,
시판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가 준비중이다.
출처: http://solarsimulator.tech/
우리 아이들이
자녀를 키울 때는 아래 영상 이상으로 될 것이다.
학생들은 '가상물건'과 많이 논다.
2012년부터 AR 앱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AR 앱의 변천을 살폈다.
늘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오늘!
학생들과 함께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체험했다.
여기서 세대 구분은 순전히 내가 정했다.
(그냥 출시일과 내 느낌으로 정했다)
총 수업 영상이다.
360도 영상으로도 간단히 남겼다.
1세대. LandscapAR augmented reality
랜드 스케이프 AR 앱은
등고선을 그려주는 앱이다.
(영상 소개 링크 참조)
(다운 받기)
학생들에게 수업전 등고선을 그리도록 했다.
내가 이 앱을 1세대로 지칭하는 이유는 제일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고선을 검정 펜으로 진하게 그려야 한다든지
주위에 검정 테두리 혹은 검정 판지를 놓아야 한다든지 문제가 있다.
바빠서 검정판지를 못 놨더니 결과가 좋지 않다.
그래도 학생들은 와!! 한다.
일단 이제 시작일 뿐인데 ..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주위에 검정 판지를 깔았어야 했다. )
(자신이 만든 섬을 보고 있다)
스페이스크래프트 3D는 나사에서 만든 앱이다.
(다운받기)
1세대 랜드스케이프는 등고선 검정색을 인식하는 방식이라면
이것은 마커를 인식하는 형태다.
마커는 이런 형태로 생겼다.
여기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www.jpl.nasa.gov/apps/images/3dtarget.pdf
앱이 마커를 보면 반응한다.
앱을 실행해서 '우주선 선택하기'를 해서
결정한 우주선을 보여주게 된다.
이 앱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 수 있고,
다행한 활동이 가능하다.
(인공위성이 나왔다)
(이 학생은 머리 위에 우주선을 착륙시킬 계획이다.)
학생 활동 영상을 보자.
(우주선이 눈앞에 펼쳐져서 놀라운 눈으로 보고 있다.)
(우주선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나온다.)
3세대는 칼라믹스로 유명한 큐버앱이다.
(다운받기)
3세대 큐버부터는 주어진 마커가 아니라
자신이 꾸민 마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양방향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시작한다.
큐버에서 제공하는 영상 소개다.
(큐버 영상 소개. 출처: https://youtu.be/B09Mj6tLrx8)
큐버앱을 이용하려면
먼저 마커 역할을 하는 그림을 다운 받아야 한다.
이곳에 게시를 못 하는 이유가
큐버 자체가 이름을
컬러믹스에서 큐버로 바뀌는 순간부터
상업적 느낌이 많이 들어서다.
무료도 있지만 유료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다)
나는 학생들과 세계지도로 테스팅했다.
세계지도를 색칠해서 큐버로 보면
지구본으로 변신한다.
(색을 칠하라고 했는데, 글로 장난을 했다)
(큐버를 실행해서, 자신이 색칠한 그림을 비춘다.)
(그림을 보니 '지구'를 다운받으라고 한다.)
(큐버로 보니, 지구가 나온다.)
(큐버 부터는 증강된 물체를 조작할 수 있다.)
(지구를 손으로 돌리고 있다.)
(반대쪽으로도 돌려서 '우리나라만세' 글자를 찾고 있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해서
학생들 장면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바쁘면 바로 4세대로 넘어가도 좋다.
('당근나라'를 찾는 아이들. 지구에 이름을 썼다.)
(문제를 학생이 발견했다. 중간에 마커를 가리면 안 보인다)
(손으로 돌려보고, 우와 우와 아이들)
('우리 나라'를 찾고 있다)
학생들도 바로 테스팅 한 번에 발견한,
큐버의 문제점.. 마커에 눈(카메라)를 뗀 순간 증강현실이 멈추는 문제를
4세대부터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물론 5세대는 다시 회귀하지만)
4세대는 서커스다.
(안드로이드 다운받기)
(큐버 방식과 거의 비슷하지만,
실제 체험하면 구현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서커스 마커다.
(출처: http://www.circusar.com)
실제 교사 자문을 받아서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말경에는 더 많이 제공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몇 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학생활동 모습을 보자.
(심장이 뚜둥 하고 나오니 긴장하기 시작한다.)
(앱을 시작해서 마커를 비추니 인식하기 시작한다.)
(으악! 심장이 나왔다.)
("내 심장이예요." 라고 말한다.)
(같은 조 학생이 보고 있다.)
학생 활동 영상을 보자.
(심장 소리가 들린다. 심장 구석 구석을 살피고 있다.)
(자기 눈 앞에서 심장이 징그럽게 뛰고 있는 것을 본다.)
(심장 안까지 가보기도 하고, 여러 활동을 해본다.)
5세대는 솔라AR이다.
(다운로드)
이 회사는 인도 아마다바드에 있는 인도계 회사로 보이는데,
교육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앱에 대한 영상 설명을 보자.
(6분여 시간동안 시간 충실한 설명이 펼쳐진다.)
이 앱에 필요한 마커는 매우 간단하다.
마커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받고
가위로 자르면 끝이다.
(이렇게 생겼다)
활동 모습을 보자.
1세대부터 4세대 AR을 경험한 학생들은
'또 뭐가 있을까?' 하고 자르기 시작한다.
(마커를 자르고 있다. 학생들은 이제 앱이 이 마커를 인식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앱 실행후, 마커를 보니, 태양이 나왔다)
(마커를 바닥에 놓은 후 보고 있다.)
(태양을 따라 행성이 공전하고 있다. )
학생활동을 영상으로 보자.
('겁나 신기해.'라고 학생이 말한다. )
(영상 초기에 학생이 태양을 자신의 손에 올린 후에
가상으로 손이 뜨거운지 손을 떠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가상으로 손이 뜨거운지 손을 떠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원래는 한 행성 행성을 보는 앱이지만, 전체를 놓고 체험하도록 했다)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이 공전하고 있다)
5세대까지 AR체험을 한 후 학생들에게
소감을 물어보았다.
"오늘 여러분이 여러가지 AR을 보았는데, 어땠나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라고 이야기해주며
"우리가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말한다.
자신의 모습이 작게 AR속에 들어가서
AR에 있는 것들과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학생..
직접 만졌으면 좋겠어요.. 말한 학생..
비추는 뭐든 것이 입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 학생...
모두 기억에 남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만샘, 도대체 머하는 사람이예요?"
라는 질문이다.
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예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
사실 이 수업은 두번째 수업이다.
아래는 먼저 다른 반을 수업한 후에 느낀점을 말한 영상이다.
또한, 나는
여러 곳에서
5.5 세대 AR을 보고 있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구현이 되었고,
시판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가 준비중이다.
가령, 건물속이 태양계라면 이라는 상상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출처: http://solarsimulator.tech/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이 결합된 형태의 프로젝트 등이다.
출처: http://virnect.com/ko/portfolio-items/ar-space-authoring
자녀를 키울 때는 아래 영상 이상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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