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을 보면
AI (인공지능) 비서가 나온다.
이름은 자비스.
원래 자비스는 아이언맨의 집사였는데..
(자세한 설명은 링크에 있다.)
영화를 보며
자비스가 구현해주는 여러 정보와 기능에 감탄했었다.
(자비를 베풀어서 자비스인가?)
(자비스가 제시하는 정보: ⓒ구글이미지검색)
억만장자가 이용하는 AI 비서가 없더라도
크롬 하나면 리틀자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무 포탈사이트에서 '크롬설치'를 검색해서
크롬을 설치하면
모니터 아래 크롬 마크가 뜬다.
나는 업무용이나 유투브 영상 탑재를 제외하고는 거의 크롬을 쓴다.
이유는 내 비서 때문이다.
비서를 부르기 위해,
크롬을 클릭하자.
클릭하는 순간!
나의 비서들이 뚜둥하고 뜬다.
내 비서들은 집이든 사무실이든 이동중이든
나를 기억하고 뚜둥 하고 뜨며 대기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크롬에 로그인 한 후
자신이 원하는 비서를 정렬하면 끝이다.
크롬에 로그인하는 방법은
크롬 브라우져 X 표시 아래
석삼자 모양 (三)을 클릭한다.
아래 보면 '설정' 이 있다.
로그인을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폰에 입력된 구글아이디를 쓰면 좋다.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계정 추가 창이 뜬다.
혹시 보안을 위해서면
2단계 인증 절차를 심어두면 좋다.
나는 모바일 인증까지 넣었다.
스마트폰에 인증코드가 왔다.
인증에 성공해서 로그인하면
고급 동기화 설정 메뉴가 나온다.
크롬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확인을 누리면 로그인 확인 메뉴가 뜬다.
이제 사무실에 들어왔다.
(크롬 로그인을 했다)
맞춤형 비서를 불러보자.
아까 크롬 브라우져 오른쪽 위 석 삼자(三)를 누르면
'로그인' 아래
'시작그룹'이 있다.
그곳 세번짹 '특정 페이지 또는 페이지 집합 열기'를 수정하면 된다.
오른쪽 파란색 '페이지 설정'을 누르자.
현재 내가 설정한 크롬 내 비서들이 쭉 나온다.
원래 탭이 많으면 크롬이 느려지지만,
나는 원탭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한 이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링크 참조)
새 페이지를 추가하려면
제일 아래 URL을 입력하거나 붙여 넣으면 된다.
페이지를 삭제하려면
마우스를 삭제하려는 URL 위에 위치하면 오른쪽 X가 나온다.
그것을 클릭하면 없어진다.
위부터 크롬에서 왼쪽에 위치된다.
순서에 맞춰서 정렬하면 편하다.
간단히 나의 비서를 소개한다.
비서 1. 최만드림 싸이트다.
큐레이션[정보분류]과
아카이빙(다큐멘테이션)[저장]을 위해 최근 조성하고 있다.
비서2. 달력이다.
원래 작년까지 구글 스프레드시트(엑셀 비슷한 것) 썼는데,
캘린더로 넘어온 후 편해졌다.
비서 3. 스룩 이다.
정보 저장 허브다.
나는 미래가 어떻게 올지 몰라,
59개의 영역, 2770개의 정보(2016.5.26.현재)를 저장했다.
비서 4. 페북 이다.
국내외 정보의 보고다.
작년 4월부터 시작했는데,
어쩌다 운영하는 그룹이 많아졌다.
비서5. 밴드 다.
밴드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편하다.
나는 창고용으로 쓰는 1인 밴드 부터
아내와 쓰는 부부 밴드,
친구와 쓰는 친구 밴드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비서 6. 구글 이다.
검색짱이다!!
가끔씩 내가 검색어를 잘 못 입력해도 알아서 찾아준다.
크롬 덕분으로 나만의 자비스 비서 6명을 둘 수 있었다.
비서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고, 줄일 수 있다.
지금 이러한 초보적 형태의 비서가
컴퓨팅이 확산될 때
더 편해지고, 간편해질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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