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교육 교사연수 강의 후기 - 소프트웨어'에 대해' 듣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다.

2016. 6. 14. 

진주 시내 한 초등학교 

교사 대상 SW교육 두 번째 시간이다. 



너무 큰 혜안을 얻어서 

이번 시간에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듣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 


(저번 시간 깨닮음은 






선생님들을 위해 


이런 저런 선물을 준비하고 


무엇보다 


강의안을 


학교 사정에 맡게 변경했다. 



변경한 강의안은 bit.ly/sweppt 에서 볼 수 있다. 




연수시작 전 

선생님들의 컴퓨팅 기반 수업을 위해 돕는 

E북을 소개한다. 





스마트교육입문이란 이북이다






선생님들의 삶이 스마트해지면 학생들도 
잠재적으로 스마트해질 것이라는 근거로 만든 책이다. 







저번 시간 연수에서 언급한 SW교육 목표를 다시 말씀 드리고 있다. 








자동화의 예로 

선생님들의 스마트폰에서 강의 원고를 볼 수 있다고 말씀드린다. 


멀리 앉으신 선생님의 화면이 잘 안 보이는 문제 상황을 
컴퓨팅으로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이 컴퓨팅 사고력의 일부분이라고 소개한다. 






오늘 할 작년 유럽코딩주간 보드게임을 소개한다. 



먼저 교과융합 SW교육 사례를 말씀드린다. 


강의안은 이렇다. 









  • 창체 - 퍼플렉서스, 라이트봇, The Poos







먼저 비봇활용해서 영어를 배우는 사례다. 

 알파벳 배우기, 방향 수행평가를 말씀드린다. 







비봇을 이용해서 UNDER 알파벳을 연습하는 수업이다. 






작년 엔트리를 이용한 What's she doing? 공개 수업 영상이다. 






올해 스크래치를 활용한 Do you want some more? 영상이다. 







마인크래프트 앱을 활용한 영어교육 사례다. 






가상현실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수업 사례다. 







쥬니어스크래치 앱을 활용한 과학수업 사례다. 







코두를 활용한 과학수업 사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패드, 노트북을 모든 반이 이용하기 어려운 

SW교육 연구학교 사례와 맞지 않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연수 학교 상황에 맞는 수업을 제안했다. 


크게, 


놀이활용 수업과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활용 수업으로 말씀 드렸다. 



창의적체험활동으로 수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교과전담 선생님들은 교과 특성에 맞게 변형하면 좋다고 말씀 드렸다. 


언플러그드 보드게임은 기존 보드게임을 이용하거나 

만들어서 활용하면 좋다고 했다. 








작년에 만든 언플러그드 활동 10선을 소개했다. 

(현재 5선만 완성되었으며, http://goo.gl/KxKXAc 에서 볼 수 있다) 







먼저, 눈치 게임이다. 






당신의 이웃 사랑하십니까 게임 




라인디자인 활용 언플러그 활동 





하노이탑 활용 언플러그드 활동 





Hi, Bye 게임 활용 언플러그드 활동 



이제 루비 보드게임을 하기 전에 


보드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한다. 


루비 보드게임은 작년 유럽 코딩주간에 채택된 오픈소스 게임이다. 




제작기는 http://manchoikorea.blogspot.kr/2016/06/blog-post_12.html 에서 볼 수 있다. 




선생님들께 소개 영상을 보여 드렸다. 










로봇춤을 코딩에 활용한 모습이다. 








최근 나는 k팝을 코딩에 활용하려는 생각을 한다. 

댄스코딩이다. 







보드게임판을 올려놓은 주소(bit.ly/sw_BSC)를 말씀드리고, 






보드게임을 하는 방법을 말씀드린다. 







첫번째 모드게임은 상대방을 먼저 잡는 사람이 이긴다. 







선생님들이 혼동하기 쉬운 방향 개념을 말씀드린다. 

우회전은 칸은 움직이지 않고 회전만 하는 개념이라고 말씀드린다. 








두번째 게임은 길 코딩 게임이다. 


길을 만든 후에 먼저 길을 코딩한 사람이 승자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에 있다. 









이렇게 

소프트웨어'에 대해' 듣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체험한 시간을 갖은 후에 


연수 후기를 받았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bit.ly/20160614 에 이 글에 대한 후기를 남길 수 있다 ) 







후기 내용 중  

열정적 강의에 대한 동기를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bit.ly/choimann 에 기록한 


명랑해전도에 관련된 말씀 올렸다. 





소프트웨어중심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진주까지 왔다고 말씀 올렸다.



연수 영상이다.


두번째 영상은 실습 영상이라 연수내용이 적지만

함께 올린다.






(첫번째 영상)



(두번째 영상) 




전국에서 의병처럼 일어나는 

미래사회를 위한 교사연수에 더욱 불이 붙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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