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30.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수업을 했다.
영어과 6단원, 하루 일과를 영어로 말하는 수업 전
자신의 하루 일과를 컴퓨팅으로 반추해보려 수업을 진행했다.
게시된 Susanne Krause 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함께 보았다.
주소는 http://cospac.es/Wej8 다.
이야기를 만드려면 스테이지(장면) 별로 내용을 구성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는 상당히 좋은 예다.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보는 장면이다.
이제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코스페이시스로 만들어보라고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코스페이시스에서는 학생의 투영된 마음을 알 수 있다.
엄마가 상대적으로 크게 그려졌다.
미디어의 영향으로 무서운 표현들을
학생들은 쉽게 사용하고 있다.
다른 학생의 작품이다.
요즘 유행하는 연예인이 돈을 뿌리는 프로젝트다.
이 학생은 주말에 가족여행을 왔다.
뒤 배경을 멋지게 사용했다.
가족여행에서 호텔에서 잔다고 한다.
꿈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 학생은 꿈속에서 꾸는 꿈을 만들었다.
꿈속에서 리모델링하기 전 학교 모습이 보인다.
그 때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상상하는 장면은 지금 학교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이 장면 역시 꿈속이고, 잠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이 장면까지도 꿈이었다.
이제 잠에서 깬다.
학생의 작품들을 보자.
폭력적 미디어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가진 생각이 많이 폭력임을 알 수 있었다.
코스페이시스 한글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엔트리봇까지 오브젝트에 들어가서 지역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듯 하다.
학생들의 생각이 가상에서 무한하게
펼쳐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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