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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릉~ 문자가 왔다.
선거하라는 문자다.
정신없이 바빠서
선거도 못 하고 그냥 넘기려 했다.
물론 컴퓨터가 알고리즘으로
보내준 문자일테지만,
선거를 하지 않으면
또 문자가 올 것 같아서
링크에 있는 주소로 들어 간다.
링크에 따라 들어 가서
투표를 하고 나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한다.
전체 선거참여율이 실시간으로 나온다.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오프라인 형식으로 선거를 할 수 없어서
컴퓨팅을 이용해서 선거가 되는 방식이
대단하다.
세상은 점점 소프트웨어중심사회가 되고 있다.
계속 '최만드림'을 해야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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