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6_미니멀리즘 글쓰기 연수 후기 (김종춘) -스티브잡스 스타일









2016. 7. 26.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




대가들의 글쓰기의 저자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의

미니멀리즘 글쓰기 공개강의가 있었다.




이 강의에서는



왜 글쓰기인가
맞춤법 기본기
미니멀리즘 연습
카드 자료
영상 자료
그림 자료
글 자료를 제시했는데





수강 후에는 펑퍼짐한 글을 잘록하게 만들 수 있으며

최소한에 최대한을 응축하는 기술이 생긴다고 해서

신청했다.





내가 자주 갔던 창의재단 옆 건물 

벤처대학원이다. 

그 옆에는 스벅이 있다. 대박!




1층 대강당으로 들어간다. 







강의가 시작했다.


물살을 거슬러 강을 건너는 물소 영상을 2분 정도보았다.

저자->작가->대가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강의자는 말한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강한 자는 누구였는가?

징기스칸인가?

빠르게 세계를 정복하고 초고속으로 멸망했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강한 자는 DNA다.





유전자다.


가장 강한 유전자에 필적할 만한, 아니 오히려 능가할 만한 강한 자는 누구인가?




워드 다.

컨탠츠다. 문자다. 그림 영상 문자.




인류가 시작되면서


원시시대부터 인류는 계속해서 컨탠츠를 남겼다.


징키스칸은 바람에 자기를 새겼지만

유럽은 문자에 자기를 새겼다.





문자의 달인

컨탠츠를 생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식을 남기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은

인재를 양성하는 사람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은 컨탠츠를 남기고 컨탠츠를 확산하시키는 사람이다.




(라고 서두로 시작했다)





집중과 몰입을 강조 하며


강의를 시작한다.






많이 읽고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읽고 많이 쓰는 사람을 당할 재간이 없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좋을 것 같지만

적게 읽고 많이 쓰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다.




읽어도 잊어 먹어. 써 두어야 써먹어


최소한에 최대한을 응축시키라다.


everceo.kr





슈퍼창업자들 책이 나왔다.

한달 전 대가들의 책 쓰기가 나왔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는 포털에서

연관되어 나왔다.

교회밖에서 승리하라도 유행어가 되었다.




65자 안팎의 2줄짜리 글

<내 인생을 바꾸는 10초)(1000개를 모아서 만들었다)


<거대한 기회> (인공지능과 기후변화를 테마로 잡아서 썼다.




주제별로 엮는 것이 쉽지 않았다.

논리를 엮는 것이 쉽지 않았다.




오늘 공개강의 이후에

3주 기본코스가 이곳에서 있을 것이다.

이어서 6개월 코스는 CEO 명품코스다.

책을 남기자... 자기의 암묵지를 책이라는 형식지로 남기자라는 코스를 진행하려고 한다.

관심있는 사람은 신청을 ...





미니멀리즘 글쓰기


지금은 퍼스널 브랜딩의 유행한다.

모든 사람이 개인브랜딩을 갖으려 한다.

그 코스중의 하나가 책쓰기다.



대필, 출판사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글쓰기의 두려움이 있다.

평생 미자립..




따라서 미니멀리즘 글쓰기,

최소한의 형식에 최대한의 내용을 응축한 후 메시지 포인트를 가미하는 기술이다.


한 줄 한 줄에 알맹이가 있다.




효과는

긴->짧게,
어지러운->명쾌한,
펑퍼짐한->잘록한,
뭉툭한->표족한,
뭉텅이->낱낱이,
덕지덕지->가지런히,
분산->집중,
맹탕->알맹이.. 과정이다.





한 줄 한 줄이 알맹이로 가득차서

모든 줄 에 밑줄을 그어야 하는

어디에 밑줄을 그어야 할런지 모르는다.





이 과정을 지나면



배설하지 않는다.

틀리지 않는다.

짧고 명쾌하다.

메시지가 뽀족하다.

책 한권 도 1줄로 압축하고 2시간짜리 영화도 2줄로 요약할 수 있다.

두렵지 않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기자나 작가의 글도 평가 할 수 있게 된다.




2시간 영화를 봐도 2줄로 요약할 수 있다.





기본 코스를 수강한 후에는 펑퍼짐한 글을 잘록하게 만들 수 있다.

최소한에 초대한을 응축하는 기술이 생긴다.

어지러운 느낌의 첫 인상을 명쾌하게 반전시킬 수 있다.

예술, 문학, 문화 등에서 전 세계적인 대셀로 급수방하는 미니멀리즘을 배울 수 있다.






모든 미니멀리즘의 트랜드와 문화의 핵심은 글쓰기다.



어지러운 글, 어지러운 인생, 명쾌한 글, 명쾌한 인생, 글을 휘어잡아야 인생을 휘어잡는다.


최소한의 짧은 글이 최대한의 세상을 제합한다.

짧게 쓰는 손끝 기술 하나만 있으면 누구도 두렵지 않고 무엇도 부럽지 않다.






책 쓰기의 현란한 지붕에만 현혹되지 않는다. 글쓰기의 탄탄한 기둥을 내공..




책을 쓰려면 10년, 20년의 내공이 쌓여야 한다.


멘토 작가한테 배우며 팀으로 함께 쓰면 시간을 10배 단축시킬 있다.





청년 4명, 2년 공동저작했는데,

종이책 2권, 전자책 10권, 부글 부글출판사, 부글부글 책을 썼다.




<잡아라 미래직업> <NEXT  Google>

<고양이형 인재와 산다> 등 전차책 4권

농업이 대세

<구글이 반한 십대들>을 보완해서 종이 책으로 내려한다.



연습교재, <대가들의 글쓰기>

1. 왜 써서 남겨야 하는가?

2. 미니멀리즘 글쓰기 케이스 77가지

3. 더 큰 문단 만들기 케이스 12가지





누구도 부럽지 않다.



대대적인 토목공사와 건축의 시대는 갔다.

소수의 인력이 테마와 콘탠츠로 해당 영역의 전 세계를 주무르는 시대다.

(코닥 14만 명 VS 인스타그램 13명 2012년 10억달러)



지금은 테마와 컨탠츠를 잘 잡으면 소수 인력을 전 세계를 잡을 수 있다.





글쓰기의 힘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개인 자격으로도 기자나 PD처럼 심층취재를 하고 탐사보도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1인 저널리스트)

나도 기자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저널리스트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면 말이다.




글을 쓰는 그 순간 주도권이 생기기 시작하고 글을 남기면서 최종적인 주도권을 갖는다.

글로써 세상을 주도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해내고 책으로 엮어내라.

세상의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진중권 트위터)




권력과 맞장을 뜨고, 재벌과 맞장을 뜨는 힘이 짧은 글쓰기에서 나온다.



피터드러커는 글스기에 집중했던,

60세이후의 30년이 자신의 전성이였노라고 밝혔었다.

글을 쓰는 한, 언제나 전성기다.



돈도, 권력도, 인맥도 인생의 무기다. 하지만 강하고 오래 가는 무기는 글이다.

글쓰기로 세상을 마음껏 요리할 수 있다.




동영상, 뉴스, 짧은 글, 수학 등 무엇을 보고도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에 은퇴는 없다.

초년에도, 중년에도, 노년에도 쓸 수 있다.

글쓰기는 평생 현역이게 한다.

죽음만 멈추게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글을 휘어잡으면 세상을 잡을 수 있다.






60에 은퇴하면서 전부다 공황장애에 빠진다.

그러나 건강만 유지하면 90에도 100에도 글을 쓸 수 있다.

언제든지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저자가 자는 동안에도 말할 수 있다.





<맞춤법 기본기>

언어의 사용에도 중독 현상이 있다.

강조어, 상투어, 오탈자, 틀린 문구의 집요한 반복은 금주나 금연처럼 교정이 어렵다.


(이 점을 내가 가르쳐 보니까 알겠다. 정말로 각성하고 고치려고 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평생 글을 쓰겠다면 글쓰기보다 글쓰기 연습에 더 투자 해야 한다.

오탈자, 띄어쓰기, 맞춤법, 문장 구성에 유의한다.




띄어쓰기, 맞춤법, 문법이 자주 틀리면 싸구려 지성인이라는 느낌을 준다.

탁월한 문장가 이전에 깐깐한 문법가가 된다.



요새는 인터넷 기자들이 문법을 많이 틀린다.




책의 목차나 서문에 오탈자가 있는 경우를 보곤 한다.


이것은 독자에 대한 테러다 미인의 눈에 낀 눈곱과도 같다.





<스티브 잡스 스타일>


언어의 뱃살을 빼고 잘록한 허리를 만들어야 한다.

언어의 영양과다보다는 영양실조가 낫다. 언어가 훌쭉한가?



iMAC PC는 모니터 안에 본체를 숨겼고 키보드 연결선도 없다.

아이폰은 키보드 마저 숨겼다. 최소한에 최대한을 녹인다. (1998)





스티브 잡스가 평생 집착했던 한 단어는 단순화 였다.

그것은 그에게 종교이자 무기였다. 오직 그것에 그는 사활을 걸었다. (Design First)

->디자인을 먼저 던저주고, 엔지니어에게 이 디자인안에 기술을 집어 넣었다.



나도 두 줄 안에 넣으라고 주문한다.




스티브 잡스가 흑색 티셔츠만 입었다면 마크 저커버그는 회색 티셔만 입는다.

미니멀리즘은 핵심만 남기고 다 줄인다.







<짧고 분명한 메시지>

애플의 미니멀리즘 기준처럼 여하든 뭉텅이 군살을 없애고

단순명쾌하게 단문을 만들고 단문들을 쌓아 장문을 조직한다.




다들 바쁘고 지쳐 있다.

장황한 글을 읽을 여유가 없다.

미사여구가 아니어도 된다.

짧고 명확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핵심이 녹아 있어야 한다.

10개중에 몇 개 선택이 아니라 그것을 다 녹여야 한다.



내가 77개를 뽑아 내기 위해서 난 1000개를 읽어서 녹아냈다.




<미니멀리즘 글쓰기 가이드 7>

1. 좋은 글감을 찾는다. 좋은 글감이 좋은 글을 낳는다.

2. 부분적인 이해에 머물지 않고 종합적으로 이해한다.

3. 전체 내용 또는 주요 부분을 압축하고 요약한다.

4. 압축하고 요약한 것 자체가 메시지이기도 한다.

5. 메시지가 허약하다면 새 메시지 포인트를 가미한다.

6. 글감에서 파생된 인사이트로 재창작할 수 도 있다.

7. 하나씩 모아서 비슷하게 재창조한다.





<짧게 끊기의 명수>


최소한에 최대한을 응축하는 기술 하나, 열 기술이 안 부럽다.


짧게, 더 짧게, 가장 짧게 쓰라.


끊고, 또 끊고, 더 끊어라.


제목을 뽑아내듯이 (한 문장 한 문장 쓸 때 ) 핵심을 뽑아 내라.





처음 부터 대가의 기준을 가지고 살면

어느 순간 대가가 될 수 있다.




그러면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과 맞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짧게 끊기의 명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짧게 끊기의 명수>_김민주


미래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있을 수 없다.

과거에 대한 암기로는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



읽고, 반드시 요약해서 글로 써놓는다.




써 먹기전에 SNS에 올린다.

댓글과 좋아요가 많아지면

스스로 글에 대한 자신감이 축적된다.

자기가 피드백이 되어서 나갈 수 있다.




그러면 자기가 기자다 피디다 저널리스트라고 자기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


짧게 짧게 끊어서 쓴다.




긴 인터뷰기사를 간단 명료하고 짧게 쓸 수 있다.

자기 자신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쌓게 되고




나중에는 어떤 분야에 작가를 넘어서 대가가 되고

1인저널리스트라는 자기 정체성으로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괜찮은 기사를

읽어보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서

65자 이하의 글로 써본다.

글로 남겨본다.

어떨 때는 1시간, 2시간 걸리기도 하지만

시간이 단축된다.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티브잡스와 마크저커버그가 추구해 큰 관심을 받는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문화적 흐름




핵심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하는 것




미니멀리스트들은

필요없는 것에 대한 집착과 맹목적 소비 욕망이 인간의 삶을...




불필요한 것을 버릴 용기를 가지고

중요한 것에만 자신의 열정을 쏟는 Minimal Life를 직접 실행한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쓰나미 이후 일본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행)





요즘 카드뉴스도 미니멀리즘의 형태다.




(위의 긴 칼럼을 읽고 요약한 글)



불필요한 것을 내버리고 필요한 것을 최소화해 오히려 최대한의 여유를 찾으려는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성욕, 식욕, 수면욕보다 강한 욕구는

태초의 인간의 깊은 욕구는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다.




글쓰기가 되면 어떤 것이든지 짧게 글을 쓰면

트위터 140자안에 모든 세상을 집어넣을 수 있고,

세상을 제압할 수 있다.




글쓰기가 되면 겁이 없어진다.






<미니멀리즘 원칙>


1980년대에 버핏은 어시스턴트 한명 데리고 100명이상이 하는 일을 했다.

"할 필요가 없는 일은 아무리 잘해도 무의미하다" 워렌버핏

일과 생각을 단순화하고

"꼭 필요한 일인가?'에 집중했던 것




그럴싸한 일 안하는 것,

안 해도 되는 일 안하는 것,

좋은 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일을 한다.

왜?

인생 짧으니까.




청년 때부터 집중한 워렌 버핏


미니멀리즘은 최소한이 아니라 핵심중에 핵심을 추구한다.


"할 가치 없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워렌 버핏)





<실습, 다음 카드뉴스를 요약하라>


<예>

미니멀리즘의 원칙은 단순하다.

스스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핵심에만 집중하고
그외의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하는 것.

미니멀리스트들은 필요없는 것에 대한 집착과 맹목적 소비 욕망이
인간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며
불필요한 물건을 주변에서 없애고 삶을 간소하게 만들면 삶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불필요한 것을 버릴 용기를 가지고,
중요한 것에만 자신의 열정을 쏟는 Minimal Life를
직접 실행한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미니멀리즘은 새로운 흐름이자, Fave Lifestyle 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사실,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가 추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요약예제- 불필요한 것을 내버리고 필요한 것을 최소화해 오히려 최대한의 여유를 찾으려는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실습문제>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버핏
1980년대에 버핏은
어시스턴트 한 명만 데리고
족히 100명 이상이 참여해야 할 만큼의 자산을 운용했다.
"할 필요가 없는 일은 아무리 잘해도 무의미하다!"
"중요한 것에 집중해라"
실제로 버핏은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액수가 적거나 공헌도가 적은 거래는 되도록 하지 않았다.
일과 생각을 단순화하고 '꼭 필요한 일인가?'에 집중했던 것
"할 가치 없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실습문제 답 실습 >

'투자 귀재' 워렌 버핏은 가치 있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살았다.



<깜짝 첨삭>=> 스토리 텔링이라 좋다. '가치 있는, 중요한 일' 사이에 콤마를 찍어주는 것이 좋다. 





파생메시지를 던지는 글
베끼고 훔쳤는데, 창조가 일어난다.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른다. 



하수는 베끼고,
고수는 훔치고 
글쓰기는 베끼고 훔치지만 글은 창조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같이 오픈된 것은 영원히 남기 때문에 
다듬어서 쓰는 것이 좋다. 




<곽동훈 강의>_국어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불패경영아카데미 총괄PD

부글부글 출판사 대표 


아유미는 공식석상에서 웃고 있다. 

이에 고추가루가 있다. 

상대방이 환하게 웃는데 

이에 고추가루가 끼어있다 



사소한 오류 하나가 

글 전체의 격과 신뢰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맞춤법도 법이다. 


글을 쓸 때 자기의 생각을 쓸 때 

책을 쓸 때 생각해야 한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 데
2. 지
3. 만

(요령 - 앞말에 '가'를 붙여 본다) 


1. 데 - 학교에 가는데 / 학교에 가는 데 ?? 

(데는 의존명사 어미다. 의존명사는 띄여쓴다. 
의존 명사일 때는 1)곳이나 장소 2)일이나 것 3) 경우 ) 
날씨가 추운 데 

어미일 때 (연결 어미 '-는데', '-은데', '-던데' 어떤 상황을 암시할 때 )
- 붙여쓴다. 

청자의 반응을 유도할 때 -붙여쓴다. 



2. 지 

의존명사 (-그를 만난 지 ; 기간, 과거의 일이 지금까지 연관 될 때 띄여 쓴다)



3. 만


의존명사(동안이 얼마간 계속 되었음을 나타내는 말

앞 말이 뜻하는 동작이나 행동에 타당한 이유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

붙였을 때(무엇을 한정하거나 강조하는 뜻 - 아내는 웃기만 할 뿐 아무 말이 없다. )

앞 말의 강조하는 효과(형만 한 아우가 없다. 차라리 안 가느니만 못하겠다, 집체만 한)


글을 쓸 때 문장, 문단, 단락 할 때 쓸 때
국어사전을 참고했던 박경리 대가
사소한 디테일하나 놓치지 않았다.



나는 글을 쓸 때 네이버 국어사전을 펴서 확인한다.






<다시 김종춘의 본 강의>


진중권은 박사 수료지만, 박사와 견준다.




'해라' 와 '하라'를 구별하는 데 까지 가야 한다.



경제의 법칙

똑같은 것을 전달하는 데 어떤 사람은 10자로 되는데, 어떤 사람은 200자로 쓴다.




한 문장에 한 두 개 틀리면, 책 한 권에는 수천개가 있다. 자기 검열해야 한다.

힘들긴 해도 나중에 연습이 되면 정말 쉽다.

그리고 남을 가르칠 수 있다.




말로 쓰면 틀리지 않지만,

글로 쓰면 틀리는 경우가 있다.

법을 지켜야 한다.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 좋다.

법을 안 지키면 과태료를 문다.




책 쓰기는 집의 상판, 지붕을 올리는 것이다.

기둥을 세워야

기둥 보다 그 기초인 문법이 중요하다.




하버드 대학은 4년 내내 글쓰기 훈련을 시킨다.

우리는 문법 공부를 안 시킨다.

기자들이 앞서서 틀린다.




해드라인은 점이 안 들어 가고,

리드는 점이 들어 간다.




100살까지 건강을 유지해서

짧은 글 쓰기로

세상을 요리한다.

무엇이든지 짧은 글로 표현한다.

나는 다른 것으로는 못하더라도

글 하나만큼은 손에 쥐고 세상을 요리하는 것이 낫다.




글쓰기와 책쓰기를 최후의 업으로 삼고 싶은 사람에게

개별적 상담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의 질문>>

1. 문법이 중요한가요?

2. 지역에서 공부하는 사람은 어떻게?




질문에 대한 답>>


문법은 변화하고 바뀐다.

그럼에도 바뀌고 신법이 나타나서 구법이 무효화하기 전에는

구법이 효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법이 나타났을 때 구법은 무효화가 된다.

딴지를 걸다 할 때 딴지는 딴죽이 맞다.

자장면이 맞다. 짜장면이

바뀌기 전에는 이것이 옳다라고 맞아야 한다.

작가는 창조성이 없으면

문법보다 중요한 것이 창의적인 테마다

혁신적인 획기적인 테마다.

장동건, 김수현도 송중기도 얼굴이 뭐가 뭍어 있으면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문법을 이야기한다.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야기 나무면 좋다.

지금 중요한 것은 생각 근육이 중요하다.

미래 는 생각 창의성이 중요성이 중요하다.

그것이 미래교육이 중요하다고 학교 가서 이야기 한다.

메시지가 엄청 난데, 글이 틀리면 그 사람의 지성이 싸구려같기 때문에

문법을 맞추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강조를 했었다.






이 강연을 듣고 페이스북 내 소개를 변경했다.

그중 하나가 최만드림의 저널리스트를 추가 했다.

내 글을 내가 책임지는 과정을 통해

나 역시 저자에서 작가로, 그리고 대가가 되길 소망한다.




물론 현재는 공저 두 권, 이북 두 권, 집필 중 책 몇 편 뿐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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