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페이시스 한국어 서비스 체험 후기 - 이미 글로벌한 학생들

2016.7.19.


코스페이시스가 한국어 서비스 개시를 알게된 바로 다음날 

학생들과 코스페이시스 메이킹을 했다. 




방학 바로 전 주라서 

진도가 끝난터라 

학생들에게  만들고 싶은 무엇이든지 만드세요 했다. 




흥미로운 점은 학생들은 한국어나 영어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한국어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라는 대답을 듣고 싶어서 

여러차례 촬영을 시도했지만, 

학생들은 시큰둥 했다. 










이미 학생들은 글로벌해진 걸까? 

학생들에게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단지 불편하다는 점 뿐일까?




한 시간동안 코스페이시스로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었는데 

정말 놀라웠다. 




학생 작품 요약 영상이다. 






모든 학생들의 생각을 담고 싶어서 영상으로 기록했다. 






학생작품 사진이다.  






학생들은 희안하게 큰일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화장실에 동물들과 함께 큰일을 보는 할머니를 표현했는데, 

아무리 봐도 할아버지 같다. 







바다와 인간의 싸움을 표현했다. 

바다를 세워서 표현한 점이 좋았다. 

양쪽 파이터는 바다의 하인이라고 했다. 






자신만의 상상을 여러 단계로 표현했다. 






열심히 메이킹하는 학생이다. 






학생들 모습 전경이다. 






샌드박스 세상을 만드는 학생이다. 







이 학생의 작품은 매우 인상 깊었다. 

내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집속에 큰 화장실을 만들었다. 

학생의 작품 영상이다. 














로켓트 발사대를 만든 학생이다. 


주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데, 


안전을 위해


로켓들과 사람들의 거리가 1Km라고 했다. 









만드는 프로젝트 주소를 공유하도록 했는데, 

뒤 학생이 앞 학생이 만든 주소로 들어가서 

그 학생의 작품을 보는 장면이다. 








앞 학생도 뒤 학생의 작품을 보며 


잘 만들었네 라고 말한다. 







눈 세상이다. 







상상속 마을이다. 








여름에는 수영장이다. 







정글을 표현했다.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 보았다. 






목말라하는 코끼리를 

나무위 큰 이구아나가 잡아먹겠다는 설정이다.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인크래프트를 표현했다. 






동물원을 만들고 있다. 







유리벽을 이용해서 동물원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수영장이 있는 집이다. 







남자와 여자가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을 만든 

학생은 어떤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을까?







샌드박스를 표현한 메이킹이다. 







아까 만들고 있는 동물원이 

더 성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학생들이 동물의 생각을 상상해서 

영어로 적기 시작한 점이다. 








수업 후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그림자 놀이를 한다. 



코스페이시스로 만든 장면을 배경으로 삼고

놀고 있다. 







이 학생들에겐

가상도 현실도 이미 구분이 없는 듯 하다.

그저 자신들이 노는 장소일뿐.




오늘 학생들의 작품은

표로 정리했다.

공란은 결석한 학생과

주소를 넣지 못한 학생 것이다.




각 주소를 클릭하면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http://cospac.es/fShW
http://cospac.es/xpcP
http://cospac.es/slJS
http://cospac.es/tSKP
http://cospac.es/OXHY
http://cospac.es/F8zJ
http://cospac.es/YffL
http://cospac.es/xU3i
http://cospac.es/BezS
http://cospac.es/OURT
http://cospac.es/UbTQ
http://cospac.es/HLbp
http://cospac.es/4qTl
http://cospac.es/MTYM
http://cospac.es/kCKF
http://cospac.es/NQC5
http://cospac.es/6IEa
http://cospac.es/1mDo
http://cospac.es/4pZw
http://cospac.es/8oOb




코스페이시스의 좋은 점은

코스페이시스를 매개로 학생과 공감을 할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은 장난을 좋아한다.

나도 장난을 좋아하는데,




코스페이시스와 함께 장난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들 상상이 무한하듯

코스페이시스와 함께 하는 수업도 한계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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