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03_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교사 연수 후기








2016. 8. 3-5. 


화성 라비돌리조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하 주소아) 교사 연수가 있었다. 




올해 2월 주소아 연수에 참여하고 

후기도 작성했었는데, 




이번 연수는 


매우 특별했다. 



특별히 최승준 교수님의 SW교육방법론 연수와 

김보름 연구원님의 디자인씽킹 실습 연수는 대!박!이었다. 



연수 현장 사진이다. 





우리를 반겨주는 현수막이다. 






연수가 진행된 대강당이다. 

대강당 옆은 주차장으로 쓰이고, 위는 운동장으로 쓰인다. 






편안한 소파가 아기자기하게 있다. 







멀리 숙소가 보인다. 

대리석 바닥이 인상깊은 곳이었다. 






대강당은 SINTEX에 있다. 

이곳은 각종 연회장으로 쓰이는 듯 했다. 






주소아에서 나온 각종 자료가 있다. 






주소아 교사 연수 선물세트다. 







인증사진을 찍었다. 






준비하는 모습이다. 







연수 기간동안 오렌지주스, 옥수수수염차, 원두커피를 계속 먹을 수 있었다. 







연수 처음은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한다. 






여러 명을 찾았다. 






주소아 운영 사례 발표를 했다. 







대강당 옆에 걸린 현수막이다. 






강의 자료를 펼치니 문구가 보인다. 






첫날 오후 강의장으로 이동한다. 








강의가 시작한다. 

나는 C반 - Creating2를 들었다. 




탁월한 최윤석 강사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최윤석 강사님은 현장 경험과 함께 전문지식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다. 



가령, 


나는 빛센서는 수업중에서 0으로 가기 힘들다. 70까지 내려간다. 

기울기 센써 0과 100

LED, 압정소자 지원은 되지만 추가해야 한다. 


와 같이 실제적인 말씀을 주셨다. 





다음은 교재 각 챕터를 소개하신다. 



각 챕터 소개 


1> 소개 


2-3> 게임 캐릭터 표현 과정 배우기 


4-5> 배경(패턴) 만들기 


6,7,8> 소리(음악) 만들기 과정 


9,10> 캐릭터 움직이기 


11,12> 연동부분


13~> 앞 챕터를 엮여서 최종과제에 필요한 프로젝트 만들기 



다음은 

수업 방법 소개다. 

선생님은  

주로 바꾸는 연습을 많이 시킨다고 한다. 





선생님이 제시한 주소아 운영팁이다. 




중간미션에서 피자를 먹어야 한다. 

최종과제를 내야 한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아두이노 설치파일과 스크래치 1.4버젼 파일을 넣어 놓고 

학생들이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일단 학교 컴퓨터실에 한국형 리눅스가 깔려서 

피지컬툴을 이용한 주소아과정은 힘들 것 같다고 직감했다. 






최승준 교수님의 발표 장면이다. 






숙소에 가니 

저번 연수와 같은 편지가 있다. 







펼쳐 보니 감동이다. 





이번 연수는 


'호기심'이란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생의 호기심으로 시작(디자인씽킹)한 물음이

SW교육을 통해 더 커지는(SW교육방법) 소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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