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일본 도쿄
최승준 교수님의 소개로
NTT 4층, ICC 키즈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NTT는 신설한 국립 공연장이다.
NTT 에 있는 행사 포스터다.
입구에 있는 큰 행사표지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무료였다.
행사장 전체 모습이다.
ICC 중 이곳만 촬영이 되어서 열심히 찍었다.
손을 비추는 작품인데,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다.
컴퓨팅을 이용한 배틀같았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다음 작품 소개다.
특별히 한국인의 작품이라 반가웠다.
빛센서를 이용해서 빛을 숫자로 변환하여 작품을 만든다.
작은 브레드보드(빵판)들이 보인다.
앞에서 본 전경이다.
1은 인풋,
0은 아웃풋을 형상화한 글자가 보인다.
아두이노를 찾았다.
다음 작품은 숲과 나무다.
영상도 촬영했다.
행사장 중앙에는 돌면서
형태를 만드는 기구가 있었다.
돌면서 위에서 보면 일정한 무늬를 만든다.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검정부분이 생긴다.
신기하다.
약간 멀리서 찍었다.
가운데에 돌리는 손잡이가 있다.
칠교놀이다.
희안하게 히라가나나 가타가나를 만들지 않고
알파벳을 만든다.
칠교놀이를 하는 장소다.
구부러진 책상이 인상깊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칠교로
여러가지 알파벳과 여러가지 물체를 만드는 예가 나와 있다.
설문지다.
이곳에서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 중 하나인 로봇이다.
타보라고 한단다.
아이와 핑퐁놀이를 하는 장면인데,
타보가 아이를 여러 번 이겼다.
반응이 빠르고 코딩이 잘 되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이패드 위에서 동작한다.
터치한 곳을 따라가는 장면이다.
따라가는 흔적이 나온다.
아이폰 앱과 아이패드 앱을 동시에 연동해서 사용하는 장면이다.
타보 일본어 설명을 찍었다.
타보에 대한 설명이 궁금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타보 회사에서 파견된 사람은 없고,
현지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도와주고 있었다.
그래서 타보 광고지를 찍었다.
뒷면도 찍었다.
홈페이지 주소가 있다.
학생이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는 광고지다.
뒷면도 찍었다.
다시 타보로 돌아와서
가운데에 오조봇 영점조절하는 것처럼 세팅하는 곳이 있다.
옆에서 가까이 찍었다.
위에서 찍었다.
뒷 모습이다.
충전잭이 들어가는 부분이 보인다.
아래서 찍은 부분이다.
가운데서 세팅을 하고 있다.
이 앱은 타보와 함께 하는 축구게임 종류다.
상대방 팀에 있는 골대로 공을 넣는다.
아래 큰 분홍색과 노란색에 흰 공이 튀겨서 이동하는 방식이다.
타보가 생각보다 매우 잘 한다.
어린 학생이 하는 것을 보았는데
타보가 3판 연속 이겼다.
타보 작동 모습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촬영했다.
첫 번째 앱 영상이다.
두 번째 앱 영상이다.
마지막 영상이다.
NTT 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받고
한국에 돌아온 지금
아이들에게 원리를 가르치기 보다
그냥 놀게 하려는 일본의 문화가 가끔씩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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