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6. 충남 당진 도서관.
사서선생님과 과학선생님 대상 VR활용 교육 강연을 했다.
강의안은 bit.ly/vr160816 으로 공유했다.
스룩으로도 공유한다.
스룩은 쉽게 넘겨서 살필 수 있어서 좋다.
당진도서관에서
무한상상실을 책임하시는 신효정선생님께서
강연 후에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고맙습니다)
강연에만 집중하려고 영상을 찍지 못 했는데,
삶을 오픈소스화 하려는 내겐
너무 소중한 자료다.
강연 중 짧은 영상이다.
코스페이시스활용 교육을 설명하고 있다.
강연 전
사전 설문을 통해
최대한 함께하는 사람들을 알려고 했었다.
4명의 선생님만 AR과 VR체험이 있어서
최대한 쉽게 말씀드려야 했는데,
너무 욕심이 컸었다.
아침 7시부터 과속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해서
도착한 곳이어서 최대한 많이 말씀 드리고 싶었다.
결국 강연 중 여러 번 목이 매였다.
360영상을 체험하는 사진이다.
카드보드를 선생님들이 조립하는 모습이다.
이 보드는 렌즈까지 조립하는 형태여서
선생님들이 원리를 알기에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선생님들에게 커피를 준비한
당진도서관 대단했다.
360영상의 활용 중 하나인
스페이스X로켓 영상을 함께 본다.
카드보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AR체험도 했다.
희안한 점은 저번 주 금요일
큐버(Quiver) 싸이트에서 무료로 받은 마커가
강연중에는 유로라고 나온 점이다.
강연 모습이다.
2시간을 꾹꾹채우고 질문까지 20분을 넘긴 강연이었지만
마음 속에서는 더 쉬웠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선생님들 본인 스스로가 교육의 대가이셔서서
기술과 그 활용 인사이트를 설명드리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훌륭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텐데..
너무 많은 것을 말씀드려서
어려워하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늘 느끼지만,
강연을 통해서 제일 많이 배우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소중한 배움을 주신 당진 도서관 무한상상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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