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7. 안양 부흥고.
안양과천 교사 대상
소프트웨어 직무연수 강의를 다녀왔다.
주제는 SW교육사례.
강의안은 bit.ly/sw160817 로 공유했다.
보기 편한 스룩으로도 올린다.
2층으로 올라가는 표시다.
반가운! 삼성 주니어 운영학교다.
미래지향!! 설레는 단어다.
밖에서 보는 광경이다.
부흥초, 부흥중, 부흥고가 나란히 있어서 이색적이다.
뜨거운 햇살아래 찌뿌린다.
개방형 무한 상상실을 운영한다.
환기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3시간연수를 꽉꽉 채워서 진행했다.
특별히 일본에서 가져온 과자로 글리코드 앱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강의 경험은 많은 인싸이트를 준다.
특별히 마음에 남은 생각은 순.차.다.
순차는 소프트웨어교육에서 '순서대로, 차례대로'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순차를 알려드리면서,
순차대로 순서대로 설명을 드려야 했었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지 못했다.
초등학생에게 그렇듯이
순서대로 따복따복 차근차근 말씀을 드려야 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선생님들의 집중도가 너무 대단했다.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을 전달은! 드렸으나
그 씨앗이 얼마나 자랄지 의문이다.
본질에 집중하며, 재미있는 강연을 더 고민해야 겠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