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1. ~12. 서울가든호텔.
2016년 디지털교과서 강사교원 하계 직무연수에 다녀왔다.
특별히 미래교육관련 360 영상 및 VR 체험이 있어서 좋았다.
먼저 교육부 김보기 연구사의 '2016년 디지털교과서 추진정책' 소개가 있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정책발표는 없었다.
7대 유망 사업 중에 '이러닝사업활성화' 중 클라우드/디지털교과서/AR 등 신기술 접목 미래학교 운영 계획이 있다고 한다. 한 두 개 학교를 3년정도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선택적으로 열려있는 디지털교과서가 일반학교에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는 희망학교가 5,000개교로 늘어난다고 한다.
올해 8월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 구분 고시 및 디지털교과서 검정 실시 공고를 하면,
올해 윤곽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연수들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고 한다. 연수를 설계할 때 다음과 같이 나눈다.
혁신적 수업매체를 확산하기 위한 연수(물리적 환경)
학습 환경 설계를 돕는 연수(사회 심리적 환경)
학생의 학습을 돕는 연수(교실수업개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자기계발)
혁신성향에 따른 수용자 유형 그래프
<연수 요청 사례>
상대적 이점, 적합성, 복잡성, 시험가능성, 관찰가능성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수업사례, 목표-내용-방법-평가의 일관성, 실천적 지식
<성인교육자 실천원리>
자신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성인 학습자와 만남, 자신의 교육활동에 대한 비전과 원칙이 있어야 함, 솔직함과 신뢰성이 교육활동의 토대가 되어야 함, 성인 학습자의 다양한 심리적 상태와 환경적 조건을 이해해야 함, 성인 학습자가 실천적 반성을 할 수 있는 도전적 활동을 제공해야 함, 성인 학습자의 독립심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 함 (Galbraith,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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