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미래교육 #3_미래사회 단편 영상- 육아편







아이들은 세상에 '응애' 하고 태어나서 

삶을 통째로 경험합니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미래는

가상과 현실이 함께 존재하는 MR(Mixed Reality)일 것입니다.




미래에는 가상과 현실이란 용어구분이 사라질런지도 모릅니다.







미래 사회 소개 단편 영상 -육아편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는 미래의 환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음영상을 함께 봅시다.











영상 주소는 https://youtu.be/2BPidRZ_F5Y 입니다.











이 영상은 어린이 완구 용품회사인

피셔프라이스가 Fisher Price가 2016.3.21.에 제시한

미래의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피셔프라이스는 아이들의 발달을 컴퓨팅을 이용하여


기록하고 도와주는 미래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아이들은 새근새근 잡니다.

아이는 자신의 호흡에 따라 색이 변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부모는 밤에도 아이의 옷을 보며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두른 이불도 아이의 호흡에 따라 빛이 변합니다.






미래의 아기침대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보면 아기 침대에서 알려줍니다.








아이의 소변 상황은

사물인터넷(IoT)로 연결된 미래의 알람기계로

전송되어 부모가 알 수 있게 됩니다.







기저귀를 갈아준 부모는

아이의 취침 상황에 나온 시계를 보며

아이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현재 6시간 정도 잤고,

간헐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일정한 패턴까지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엄마는 아침 요리를 하고,

아이는 아침 놀이를 시작합니다.



가방처럼 보이는

3D 프린팅 모델링 디바이스에서

놀이감을 빼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방 풍경 역시 현재의 주방과 비슷합니다.

사람의 신체구조가 현재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디바이스의 전원을 켜고 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평소에는 전기를 띄지 않다가


활성화를 시작하면 전기를 띄는 형태로 보입니다.








오늘은 부엉이 장난감을 모델링합니다.



디바이스에서 제시된 형태로 모델링을 진행합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도록

아이는 직접 손으로 만져서

3D프린팅 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아이는 빨강색 활성화 버튼을 한번 더 누릅니다.



이제 모델링된 파일이

미래형 완구 3D프린터로 이송되게 됩니다.







현재 3D프린터와 같은

아래서부터 쌓아올리는 적층 방식이지만,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현재 프린터는 이 정도 크기의 제품을 만드려면

약 12시간정도 걸리지만,

이 완구는 단 몇분이면 완성됩니다.




소재 역시 아이들 감성에 맞도록

플라스틱이 아닌 직물형태로 보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누워있는 곳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포켓몬고와 비슷한 증강현실AR을

특정 디바이스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전 밸트에 찬 희색 모양의 센서가

아이의 현재상태를 체크해 주고 있고,

이것은 의자 아래에서 크게 보여줍니다.






창문은 큰 디지털 패널 디바이스입니다.


AR로 구현된 새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는 창문형 디바이스에서 제시하는 데로 터치를 해서

새를 가르치는 단어가 bird라고 알게 됩니다.


단지 손의 터치를 통해 눈으로 봐서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흔히 가지고 노는 쌓기나무가 AR과 만났습니다.



크기 순서에 맞게 쌓으면

새가 나와서 일정시간 펄럭이는 영상을 만든 후

다시 쌓기 나무 속으로 들어갑니다.



놀이감 소재는 아이들이 감성에 맞는 나무와 직물소재지만

컴퓨팅이 결합하여, 아이의 상상을 현실화하고 또한 증폭시켜 줍니다.








아까 전 모델링 한

부엉이 3D 프린팅 완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완구는 주위 AR놀이감과 반응하여 상호작용합니다.







아이의 걸음을 도와주는 보행기에

AR로 구현된 숫자들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실제 현실과 AR이 결합된 MR(Mixed Reality)형

아이용품이 미래에는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손으로 만지고 있는 것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완구이지만,

아이가 보는 환경은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MR 형태의 놀이장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가상과 현실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에서 살게 됩니다.







아이의 자라는 모습과 일상 등은

자동으로 컴퓨터에 영상과 함께 기록됩니다.




모든 것이 통합되어 관리 및 접근이 편하게 됩니다.







아이 식탁에 달린 센서는

음식물의 이름과 상태, 칼로리를 파악합니다.




아직 수저 사용이 쉽지 않아

손으로 음식을 먹는 아이를 고려한

식탁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아이의 어릴 때 모습과 키를 현재의 모습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컴퓨팅이 과거를 현재 여기에 있게 만들어 줍니다.



기록된 정보는 통합형 컴퓨팅 장비에 기록되게 되고

이것은 벽에 보이는 디스플레이어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아이는 서양 나이로 4살 5개월이고,

키는 1미터 4센티라고 현재 사진과 함께 기록됩니다.







잘 시간이 되자,

아빠는 아이의 상상을 펼쳐줄

반딧불이AR를 소환하는 장치를 활성화 합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

책 내용은 아이가 오늘 겪은 내용으로 구성된 이북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미래사회를 설명하는 이유는


미래사회가 영상의 시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전의 시대가 지나고 글로 전하는 시대가 2천년정도 지속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상으로 이야기합니다.




테드나 세바시 강연이 15분에서 20분간 영상으로 제공됩니다.


기업홍보도 30초 영상으로 진행됩니다.


젊은이들도 V블로그를 찍어서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보배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J5TkhlpVeOvD0DaPBtBG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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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래사회와 미래교육을 준비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연재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나는 2015.10.10.부터 




다양한 미래 사회 미래 교육 자료를 

유투브 영상 - bit.ly/tfhnbox


오프라인 영상 - bit.ly/swebox


허브 - bit.ly/tfhnhub



에 모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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