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8-10.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나리타 공항에서 내린 바로
마음은 공황상태였다.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갈 것인가..
난감했다.
물론 여행사에서 알려준 루트와
일본에서 직접 살다오신
이수철 선생님의 조언도 있었지만
뭔가 실제적인 가이드가 필요했다.
해외여행을 갈 때 마다
사용한 구글지도 검색을 하기로 했다.
현재위치가 파란 원으로 보인다.
호텔로 가려는 여러 경로가 보인다.
제일 짧은 코스를 선택했다.
가격까지 볼 수 있어서 편했다.
나중에 안 사실은 가고 싶은 곳을 한글로 입력해도 된단다.
지도 역시 한글로 나와서 너무 편하다.
남은 시간과 예상시간이 나온다.
초행에도 구글지도가 있어서 든든했다.
가장 대박 중에 하나는 도보로 이동할 때 경로 비교를 해준다.
또한 각 층수 마다 경로를 바꿔서 알려 준다.
이렇게 2박3일간
탁월하게 도쿄시내를 이동했다.
한국에도 구글 지도관련 여러 이슈가 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구글을 사용한다면
많이 편하리라고
일본에서 역으로 생각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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