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문화관 체험 후기

2016. 8. 26.


서울 종각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다.


한식문화관은 한식의 명품화를 위한 체험 놀이 공간이라고 한다.




6층?에서 부터 내려오는 식으로 체험했다.





우리 전통 의상이 보인다. 







한국 전통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멋지다. 


위 컴퓨터가 아쉽다. 


뭔가 화면이 나올 듯 한데.. 








멋진 한복 모습









전통주다. 









한복








가격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판매하는 것 같다. 






한복 코너 옆에서








전통 음식







전통음식 








국제인증 식품이다. 









수출농식품








다양한 소반이 전시되어 있다. 









눈길을 끄는 분 










공예 작품이다. 







나전칠기 부채 장신구다. 








여러 공예품이 있다. 







외국에게 골라보세요 


라고 하면 좋을 듯 하다. 







한국 전통 디자인을 이용한 제품이다. 









스토리박스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한층 내려오니 한식 체험관이 있었다. 









여기에도 그 분이 계신다. 







만들거나 사서 체험하는 공간이다. 







마침 평창올림픽 관련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전통 술과 안주가 보인다. 







삼계탕도 있고 








여러 전통 음식이 있다. 








북한 음식도 있다. 






잘 정돈되어 있다. 









각종 백자도 전시되어 있다. 






방금 식사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어떤 맛일까?








음식 관련 책자다. 








떡 체험 안내 표시다. 









업무협약식 안내판이다. 









한식 관련 전시물이다. 









한글 자모를 모아서 전시하고 있다. 








뒤에서 넓게 찍었다. 







우물 모양을 재현했다. 


흥미로운 점은 







안을 보니 우물이다. 









한층 더 내려오니 한식문화관이 있다. 


이 곳에도 그 분이 계신다. 








떡 만들기 체험 안내판이다. 








우리나라 절기를 멋지게 표현했다. 










큰 수반이다. 








그릇까지 멋진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우리 민족 








각족 곡류들 








전통 장독대 설명이다. 







카메라에 담았다. 







흥미로운 한약장도 카메라에 







홀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으로도 담았다. 







멋지다. 










이곳도 홀로그램이 장독을 비춘다. 









상당히 넓은 공간에서 홀로그램이 연출되고 있다. 










이번엔 초록빛








칼로리를 나타내는 전시물이다. 









앞에서 찍었다. 









1번부터 4번까지 돌려서 식단을 맞추는 체험기다. 









멋진 광경이다. 









음식은 곧 나라고 한다. 



나는 어떤 음식을 먹었는가?


비단 먹는 음식뿐 아닌 어떤 정신적 영양을 섭취하고 있는가? 





2007년 겨울 유럽에 한달여동안 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감기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약국에 가기가 여의치 않아서 


고추장을 빵에 넣어서 먹었더니 나았던 기억이 있다. 




그 후부터 


내 안의 DNA가 오천년동안 우리 민족에 흘러왔음을 느꼈다. 




내 몸 속 과거 우리 민족의 숨결을 느꼈다. 




늘 먹는 밥이 힘을 주는 것처럼 




진부한 말일 수 있지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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