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페북)은 정보의 보고다.
페북 중앙일보에 게재된 일본 과자로 하는 코딩 기사를 읽었다.
그곳에 보면
일본 제과업체 애자키글리코(글리코)에서
과자로 배우는
글리코드(glicode)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5살부터 배우는 컴퓨팅을
우리나라에서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자료를 만드려,
유아동코딩로봇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데
직접 테스트했다.
먼저, 영상 소개를 봤다.
페북 중앙일보에 게재된 일본 과자로 하는 코딩 기사를 읽었다.
그곳에 보면
일본 제과업체 애자키글리코(글리코)에서
과자로 배우는
글리코드(glicode)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5살부터 배우는 컴퓨팅을
우리나라에서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자료를 만드려,
유아동코딩로봇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데
직접 테스트했다.
먼저, 영상 소개를 봤다.
그럴싸 했다.
아니 대박이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http://cp.glico.jp/glicode
나는 일본어를 듣고 말하는 것밖에 안 되서
구글 번역을 켰다.
네 가지 과자를 지원한다고 한다.
오른쪽 과자가 빼빼로와 닮았다.
개발 의도다.
코딩의 개초개념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이 오른쪽 랜덤(난수) 개념을 익히는 것이다.
기획에 대한 내용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에서
애플 앱은
8월말에 나온다고 한다.
슈퍼에 가서 빼빼로 종류를 다 샀다.
포키도 2종류가 있어서 샀다.
다 펼친 후,
다운 받은 앱을 실행했다.
카메라를 이용한다는 말이다.
찍은 카메라 파일까지 이용한다고 한다.
실행하니 이런 화면이 먼저 나왔다.
로딩화면이다.
하지메루~ 처음이다. 를 클릭했다.
포키(주인공)가 놀다가
아이가 곤경에 빠지니
구해준다는 내용인 것 같다.
한 땀 한 땀 캡쳐했다.
내게 있는 과자가 제일 오른쪽이니
선택한 후
오케이를 누른다.
아!! 이런 식으로 쭉 가는 가 보다.
1단계다.
바로 옆에 있는 아이에게 간다.
'나아가' 본다.
맵 소개다.
오른쪽으로 가라는 내용 같다.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 것 같다.
히라가나를 읽는 법을 다 잊어버렸다.
과자를 찍는 테스팅을 했다.
오른쪽 위 '멈춤'을 눌렀더니
'타임'을 외치고 멈춘다.
계속하자는 오른쪽 버튼을 눌렀다.
과자 말고 다른 것도 인식하는 테스팅을 한다.
카메라가 색연필은 인식한다.
두꺼운 매직은 인식하지 않는다.
누드 빼빼로는 인식했으니,
좌우가 랜덤으로 인식된다.
빼빼로는 확실히 인식했다.
진한 부분쪽으로 인식한다.
왼쪽이다.
인식할 때 주황색 줄이 켜진다.
오톨토돌한 빼빼로는 인식이 안 된다.
포키 과자는 인식이 됐다.
다른 포키 과자도 인식 됐다.
오돌토톨한 다른 빼빼로는 인식이 안 된다.
인식하는 매커니즘을 약간 볼 수 있다.
밝기차이를 파악하는 듯 하다.
빼빼로 하나를 오른쪽으로 보게 하 후
1단계를 클리어했다.
2단계를 진행한다.
이번엔 오른쪽으로 두 칸이다.
오른쪽으로 나열했는데,
잘 인식이 안 된다.
포키로 해야 하나?
하고
포키를 놨는데
안 된다.
이번엔 뒤에 흰 종이를 깔고
아래 위로 배열하니
인식했다.
인식하고, 재생버튼을 누르면
포키가 아이에게 간다.
상봉이다.
반가운 영어다.
순차(순서, 차례)를 알려주는 내용인가 보다.
3단계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네 칸 이동해야 한다.
이번에로 아래로 쭉 놓았다.
클리어 했다.
4단계는 조금 복잡하다.
왼쪽 오른쪽 여러 단계를 해야 할 듯 하다.
궁금증이 생겼다.
방향을 제대로 인식할 것인가?
빼빼로 진한 부분쪽으로 인식한다.
끝으로 갈 수록 집중도가 떨어지는 듯 하다.
색연필도 인식하는가?
파랑색(진한 색연필)만 인식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 배치를 해본다.
이렇게 저렇게 배치를 해봤는데
클리어 하기가 쉽지 않다.
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에 가는데
현지에서 과자를 사서 다시 테스팅해봐야 할 듯 하다.
아이들의 경험 깊이 들어와서
생각하는 능력을 길려주려는 일본이 대단하다.
앱은 점점 인식이 잘 될 것이다.
자신이 만든 코딩을 먹으며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힐 일본 아이들이
2020년부터 정규교과로 들어온다는
컴퓨팅 교육을 받으면
대단한 시너지가 날듯 하다.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는 점을
가깝고 먼 옆나라는 실천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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