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1.
오늘은 3학년 학생들과 오조봇을 체험했다.
먼저 샐리 누나? 언니? 가 진행하는 오조봇 설명을 들었다.
흥미로운 점은
터보 명령이 나올 때 5학년 학생들은 반응이 와~! 했는데
3학년 학생들은 시큰둥 한 점이다.
오조봇이 터보 명령을 하는 장면을
학생들이 보고 있다.
생각보다 반응이 크지 않아서,
오히려 내가 놀랐다.
나는 학생에게 스스로
코드를 찾도록 했는데
멋진 춤을 만든 학생이 있다.
그냥 마음대로 했다는 학생 영상이다.
20여분 정도 체험한 후
학생 인터뷰를 했다.
학생들은 신기하고, 재밌다고 한다.
다음에는 미로를 만들고 싶다는 학생,
오르막이나, 터널을 만들고 싶다는 학생이 있었다.
학생이 선이나 색으로 코딩한 명령을 간편하게
눈으로 보여주는 비주얼코딩 로봇 툴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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