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11_구글 드라이브 협업하기 교사연수 보조강사 후기

2016.10.11. 광주여상. 



구글 드라이브 협업하기 교사 연수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교장선생님 포함 총 27분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참여하셨다. 









광주여상 교정이다. 

고즈넉하다. 











구글 문서도구로 협업하는 여러 가지 예를 구글로 실습했다. 



흥미로운 점은 학생용 6개 아이디를 미래 준비해오셔서 

선생님들이 자신의 아이디 로그인 없이도 실습할 수 있도록 하신 점이다. 


미리 공유문서에 위 사진과 같은 프로젝트 문서를 넣어 두신 점도 인상 깊었다. 








강사 선생님은 


먼저 공유문서를 알리면서 


학교에 실제로 하는 일과 밖에서 하는 일을 직접 넣게 하셨다. 











구글 시트는 실시간으로 학교에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만든 공유문서 링크를 


각 자신의 번호에 해당하는 란에 넣게 해서 


선생님들의 이해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두 긴 링크를 복사해 오다가 

한 두명 선생님들이 짧은 링크를 쓰시자 



그 때 링크를 짧게 줄이는 법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보조강사 선생님이 분주하게 도와주신다. 








맛있는 과자도 준비해주셨다. 











좋은 배우자에 대한 공개 구글 시트를 이용해서 


동시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설문지를 만드는 모습이다. 









이상형을 찾는 설문 











학교내 최고의 장소를 찾는 설문 










놀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 










결혼에 관련한 설문 











야구에 관련한 설문 










설문지로 하는 이상형 월드컵 









영어수업의 실용성 관련 설문 



모두 선생님의 결에 따라 다양한 설문을 해주셨다. 










이번에는 자신이 만든 설문 링크를 공유문서에 넣는다. 



설문을 만들면 긴 주소가 짧게 되는 데, 


자연스럽게 QR코드 만들기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설문을 만들고 다른 선생님의 설문을 해본다. 










다른 선생님이 만든 설문을 하고 계신다. 












연수중 내가 가장 흥미있게 여긴 상황이다. 



선생님이 아하!!! 라는 경험을 하셨다. 


사실 구글활용교육의 출발점이 이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이 구글 공유 작업이 


"보통 채팅 하는 것과 비슷하다. "


"여러 주제, 여러 가지로 한꺼번에 동시에 또는 시간을 두고 하는 부분이 색다릅니다."


라고 선생님은 


"그렇구나"라고 말씀하시며 


구글을 느끼셨다.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툴인,

구글에 대한 인싸이트가 여러 선생님들에게 주어지면




삷도 업무도 가르침도 공유와 협업 기반에서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께서 구글에 대한 인싸이트가 많아지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 겠다. 






현재 나는 페이스북 구글활용사용자모임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googl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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