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7-28_SW교육 페스티벌 1일차 후기

161027. 광주남광주 지하철역 


광주송정역으로 이동한다. 


목적지는 킨텍스. 





2016 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전시 발표를 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이 체험할 교구를 캐리어에 가득 담았다. 









행사장에 가는 길


가을정취가 난다. 








멀리 제 2전시장이 보인다. 









초행길은 늘 멀리 느껴진다. 








이곳이 전시장인 듯 하다. 



대형 포스터가 걸려있다. 









내가 좋아하는 엔트리가 멋지게 보인다. 








전시 체험할 장소다. 


책상 하나가 부실했지만 


꾸미기를 시작한다. 











작업전 한 컷 



맨 인 블랙인가 



만 인 블랙인가.. 










벽면을 먼저 유리테이프로 붙이고, 


양면을 붙이는 작업 때문에 


컷터칼에 베였다. 










밴드로 막고, 







엔트리의 힘을 빌려










다시 전시를 시작한다. 









2층 사무실에서 왼쪽 전시장을 바라본 풍경이다. 















2016. 10. 28. 페스티벌 당일 아침 풍경이다. 



나는 전시체험을 운영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아침에 급하게 돌았다.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남겨서 공유한다. 











인기 만점인 퍼플렉서스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많은 학생들이 미션을 즐겼다. 









오조봇 역시 대단했다. 



준비한 종이를 다 소진할 만큼 첫날 많은 학생들이 체험했다. 





나는 예약제를 두지 않고, 


학생이 원하면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도록 


오조봇 30개를 들고 갔다. 









이름을 한 붓으로 적어서 오조봇이 이동하도록 만들고 있다. 








한 번 체험했던 학생들인데, 또 와서 도전하고 있다. 








전시마다 오는 최만드림 등이다. 











멋지게 밝힌다. 










혼자 체험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체험하는 학생들이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행사를 하고 있다. 









아침에 봤던 코다임(구름두이노)인데 


이젠 사람들이 있다. 


오늘은 인사라도 해야 겠다. 



만만키트 아두이노를 하모니카 리눅스에 연결하려고 


힘들었는데 


구름두이노에서 희망을 보았다.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이다. 












진지함 속에 학생들의 생각이 깊어짐을 느낀다. 






오늘 행사 마무리 시간에 찾아오신 한 어르신의 말씀이 


마음에 남는다. 


"아이들은 게임하면서 재밌게 해야재" 라고 선문답처럼 던져주신 말씀이 




앞으로 컴퓨팅 교육을 하면서 여러 인싸이트를 줄 것 같다. 





오늘(29일)도 같은 전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데, 


배움과 인싸이트가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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