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7. 미리체험하는 미래교육 강연 후기 - 구글익스페디션을 시연했다. 대박

2016. 10. 7. 


불금. 




담양 메타프로방스 내 생폴드방스 펜션으로 향했다. 





법성포초 독서토론 동아리 선생님들 대상 


미래교육 강연이 있었다. 





강연원고는 bit.ly/sw161007 로 공유했다. 











강연은 펜션안 거실에서 진행되었다. 


다행스럽게 텔레비젼이 있어서 





내 스마트폰으로 구글 프리젠테이션을 띄우고 


캐스트잇으로 미러링했다. 







강연 이후 선생님들과 찍은 사진이다. 


모두 14분이시다. 








내 소개를 짧게 한다. 





쿨메신저 샘스토리와 에듀클라우드 소개와 함께 







미래사회를 느끼고, SW교육과 VR활용교육을 체험하는 순이다. 







드론파이터 드론 시연을 한 후


미래는 이런 드론이 커져서 우리가 타고 다닐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자라는 상황을 설명드렸다. 







선물로 드린 주사위와 관련된 

3디 프린팅의 미래 영상을 소개 드렸다. 







SW교육 목적을 말씀드리고, 





목표를 말씀드렸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중요한 SW교육의 목적을 말씀 못드렸다. 


나는 컴퓨팅을 활용한 문제해결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용프로그램언어의 특징을 말씀 드리고, 


바로 활동으로 들어갔다. 






미러링게임을 제외한 


네 가지 게임을 했다. 





교장선생님, 나까지 포함한 15명의 사다리를 그려서 


게임을 하며 


순차, 반복, 조건, 함수 요소를 말씀 드렸다. 







총 세 번의 연습 이후에 


눈치게임을 진행했다. 


5이상 넘는 수는 모두 탈락으로 진행했는데, 


스피드있고 모두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코딩요소와 연관을 그때 그때 마다 말씀 드렸다. 











가위 바위 보 왕게임을 진행했다. 


1분 정해진 시간동안 게임을 진행하며 


시간이 종료될 때 왕에게 준비한 


아두이노 키트를 선물 드렸다. 










스탑와치게임!!


모두 컴퓨터가 되는 시간을 갖었다. 


오버와치라는 단어가 생각안났는데, 


후기를 쓰는 지금 생각이 난다. 











일본에서는 과자로도 코딩한다고 말씀드렸다. 








각 요소가 있다고 말씀드렸다. 







앱소개를 한다. 









내 사례를 말씀드리기 전 









학교에서 가져간 비봇 8대를 출동시켜서 


직접 체험하실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유행하는 노래를 소개하며 


코딩 문화의 중요성을 말씀 드린다. 








작년 만들었던 코딩춤을 간단히 소개드렸다. 




이제 VR활용 교육을 위해 


VR체험을 진행한다. 








아이맥스 영화를 보여드리고, 


시야각을 설명한다. 









내가 있는 학교에서 진행한 VR활용교육 영상을 함께 보고 


구글카드보드2를 나눠드렸다. 










각자 스마트폰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행히 펜션안에 공유기가 있어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360을 입력하고, 검색한다. 









롤러코스터를 함께 체험했다. 


10초만에 어지럽다고 말씀하신 선배선생님들이 계셨다. 









360모드와 카드보드 모드를 설명드렸다. 



내가 수업했던 지구와 달 앱을 함께 보고, 


독도앱을 함께 보았다. 










익스페디션을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강연을 종료하기로 한다. 












AR체험은 준비만 해갔다. 












구글 익스페디션을 현장에 있는 공유기로 하려고 했는데, 


공유기가 미러링하는 텔레이젼과 간섭해서


내 에그가 출동했다. 











내 예전 스마트폰과 두 명의 선생님 폰을 학생폰(탐험 모드)으로 하고 


내 스마트폰(가이드모드)을 중심으로 시연을 시작했다. 











시연을 진행하며 


구글익스페디션의 특징을 말씀드렸다.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렸다. 












공식적으로 공립학교 선생님들에게 구글 익스페디션을 시연을 같이 하는 소중한 체험이었다. 




저녁시간 흩어지기 쉬운 상황을 여러 체험으로 


소프트웨어교육에 관한 강연이 아닌 소프트웨어교육을 체험하는 강연이었다. 





교육, 강연에 대가이신 여러 선배선생님들 앞에서 하는 강연은 늘 떨린다.


그러나 진심으로 준비하면 진심을 느껴주시리라 믿기에 


진심을 드렸다. 






강연 시간에만 느낄 수 있는 


혜안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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