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바쁘다.
사진을 편집해야 할 일이 생겼다.
최근 홍보하고 있는 메이커 행사가
쿨메신저 샘스토리 광고에 떴는데,
이 광고가 뜬 장면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었다.
문제는 메신저 광고가 제일 아래에 위치해서
메신저를 스캔하는 경우에
교직원 이름 모두가 보인다는 점이다.
그림판 편집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더 편한
구글 드로잉을 활용하기로 한다.
사진을 편집해야 할 일이 생겼다.
최근 홍보하고 있는 메이커 행사가
쿨메신저 샘스토리 광고에 떴는데,
이 광고가 뜬 장면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었다.
문제는 메신저 광고가 제일 아래에 위치해서
메신저를 스캔하는 경우에
교직원 이름 모두가 보인다는 점이다.
그림판 편집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더 편한
구글 드로잉을 활용하기로 한다.
구글 앱스 실행화면이다.
드라이브를 선택한다.
구글 드라이브 - 새로만들기- 더보기를 선택한다.
드로잉이 숨겨 있다.
나는 학교 교직원 사진을 가리고 싶었다.
이렇게 가려서 홍보해도 되지만 웬지 느낌이 나지 않는다.
구글 드로잉에서 그림을 더블클릭하면
위와 같은 격자 모양이 나온다.
격자를 움직이면서 쉽게 그림을 자를 수 있다.
그림을 복사해서 붙여서 두 개를 만든 후
내가 필요한 아래 부분만 남긴 후에 윗 부분을 지웠다.
또 하나 남은 그림에서는 윗 부분을 쓰려고
아래부분을 지운다.
위 아래를 알맞게 자른 그림을
붙였다.
이 상태에서 묶여서(그룹화) 사용할 수 도 있고
바로 복사해서
붙여넣을 수도 있다.
갈수록 클라우딩이 가속화되는 지금
구글 드로잉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사진을 편집하고, 복사하고, 붙여넣길 할 수 있다.
요새 드는 생각은 기술도 궁합이라는 것이 있다는 점이다.
나는 구글이 좋아서 느낌상으로도 구글툴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 같다.
우리민족은 예전부터 국을(구글) 즐겨 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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