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2_컴퓨팅사고력기반 교육과정 재구성_SW교육교사심화연수@세종대 후기

2016. 11. 12. 세종대.




컴퓨팅사고력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진행했다.


총 28분의 선생님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늘 강연하면서 더 많이 배운다.




강의안은 bit.ly/sw161112 로 공유한다.





영상도 촬영했는데


총 6시간 진행된 연수로


두 번째 시간부터 영상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오전에 숙대 강연에 사용한 스마트폰의 용량이 다 되었기 때문이다.







첫번째 시간 강연 영상이다. 







두번째 시간 강연영상이다. 









세종대로 향한다. 








큰 현수막이 걸렸다. 

전국에서 총 750여명 선생님이 참석했다고 한다. 






옆에서 본 기조강연장이다. 







분반으로 나눠서 연수가 진행된 집현관이다. 


나는 이곳 309호에서 강연했다. 








연수장앞에 세워진 순서다. 







강의실에 들어간다. 







강연 자료와 


강연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










전국에서 오신 선생님들에게 또박 또박 말씀드렸다. 






연수 전 요청받은 내용을 선생님께 말씀드린다. 








연수장 풍경이다. 









컴퓨팅 사고력에 관련된 여러 정의를 설명했다. 






각 모델을 설명했다.







이론을 배우신 선생님들은 팀별로 


컴퓨팅 사고력을 나누는 활동을 했다. 







조별로 열띤 토의를 하면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시키셨다. 







발표가 없어도 


벽면에 붙인 자료는 훌륭한 시청각 도구가 되었다. 










선생님들이 붙인 사례들이다. 







멋지다. 











재구성하며 나만의 자료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자기 연수를 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진 유익한 시간이었다. 







가을이 깊어지듯 


선생님들의 컴퓨팅 사고력 역시 깊어짐을 느꼈다. 






아쉬운 점은 


강의시간이 아니었다면 


한 분 한 분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충분히 하고 싶었다. 




주어진 강의 자료를 내 식으로 열심히 전달하는 것으로는 


컴퓨팅 사고력 뿐 아닌 소프트웨어교육을 말씀드리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그 한계를 제한하지 않고, 


선생님들의 모습과 얼굴, 분위기를 온 감각으로 익혔다. 





작년 컴퓨팅 사고력을 홀로 고심하며 보냈던 숱한 밤들의 고민을 


잠시나마 선생님들과 공유할 수 있고, 


앞으로 그 고민들을 더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아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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